최근 금융시장에서는 주식, 국채, 회사채, 금, 은, 원유, 구리, 비트코인까지 변동성이 확대되며,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안전자산 확보에 수요가 몰렸다. 월가가 모든 자산을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
ETF트렌드는 국내외 주요 경제 상황을 분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익 서강대 교수와 강흥보 메이크잇 대표 ('2020-2022년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공동 저자)와 함께 자산별 움직임을 긴급진단을 하는 '2020년 글로벌 이슈와 경제'를 준비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코로나19와 규제 부담을 동시에 안으며 3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자금출처 증빙 강화와 보유세 증가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경기 침체기에 접어들며 부동산 보다는 장기적인 금융자산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