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의 ‘마침내 레깅스, 자유로움을 완성하다’ 캠페인 티저 영상 속 ‘티챠’ 레깅스 언박싱 장면 [사진=그리티]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그리티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신제품으로 가볍고 편한 애슬레저웨어 ‘티챠(TITCHA)’ 라인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196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위뜨는 최초의 심리스 이너웨어 제품을 론칭 한 브랜드로, 1970년에는 깃털처럼 가벼운 착용감으로 브라렛의 시초가 된 ‘티챠(TITCHA)’를 론칭 해 전 세계에서 6백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 티챠 라인은 티챠 발매 50주년을 맞아 애슬레저 라인으로 재해석해 출시하는 헤리티지 에디션이다.
위뜨의 ‘마침내 레깅스, 자유로움을 완성하다’ 캠페인 티저 영상 속 ‘티챠’ 레깅스 언박싱 장면 [사진=그리티]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다 강조할 수 있도록 1970년 티챠 발매 당시의 패키지 디자인을 차용한 티챠 발매 50주년기념 원형 박스 패키지에 담아 티챠 애슬레저웨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티는 위뜨의 애슬레저 티챠 라인 출시를 기념해 티챠의 특장점을 생생하게 보여줄 ‘마침내 레깅스, 자유로움을 완성하다’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애슬레저 티챠 라인은 위뜨 온라인 공식몰과 강남, 가로수길, 파르나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리티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위뜨를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인 오프라인 매장을 올해 안으로 최소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