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Bohus, 2026년 3분기 매출 성장·이익률 개선

입력: 2026년 10월 29일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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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us는 2026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NOK 10억 3,3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12.2%였다. 매출총이익률은 49.1%로 높아졌고, 영업이익(EBIT)은 35% 증가한 NOK 1억 3,600만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3.2%로 개선됐다. 이 노르웨이 가구 유통업체는 견조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회전신용한도 사용액도 줄였다. 주가는 최근 0.94% 오른 $43에 거래됐으며, 52주 최고가인 $44.1에 근접해 있다.

핵심 요약

  • Bohus의 매출은 여러 제품군에서 고르게 증가했으며, 증가분의 약 70%는 침실 및 거실 가구에서 나왔다.
  • 영업이익률은 영업 레버리지 확대와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180bp 상승했다.
  • 매출총이익률은 가격 관리, 제품군 확대, 가치사슬 개선에 힘입어 60bp 오른 49.1%를 기록했다.
  • 분기 영업현금흐름은 NOK 2억 5,860만으로 견조했다.
  • 경영진은 4분기에 전년 동기의 높은 실적과 비교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단기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사업 실적

Bohus는 이번 분기 실적에 수요 증가와 사업 운영 개선이 모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총매출은 NOK 10억 3,300만에 달했다. 2025년 인수한 프랜차이즈 매장 55곳의 영향을 제외한 기존점 매출도 12.2% 증가했다.

성장은 특정 계절 상품에 국한되지 않았다. 정원용 가구가 실적을 주도했던 2분기와 달리, 3분기에는 침실과 거실 가구 등 핵심 제품군이 성장을 이끌었다. 이는 주력 제품 전반에서 판매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영진은 노르웨이 가구 시장에서 Bohus의 점유율이 약 21%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높은 금리와 둔화된 주택 거래 속에서도 중가 가구 시장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주요 재무 지표

  • 매출: NOK 10억 3,3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
  • 기존점 매출 증가율: 12.2%. 2025년 인수한 프랜차이즈 매장 55곳의 영향은 제외.
  • 매출총이익률: 49.1%로 전년 동기 대비 60bp 상승.
  • 영업이익(EBIT): NOK 1억 3,6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 영업이익률: 13.2%로 2025년 3분기의 11.4%에서 상승.
  • 영업비용률: 28.7%로 전년 동기의 29.7%에서 하락.
  • 순금융비용: NOK 3,120만. 이 중 NOK 2,440만은 국제회계기준 IFRS 16 적용에 따른 영향.
  • 순이익: 약 NOK 8,000만.
  • 영업현금흐름: NOK 2억 5,860만.
  • 잉여현금흐름 수익률: 18%. 시장가치 대비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반영.
  • 가용 유동성: 미인출 신용한도를 포함해 NOK 6억 2,400만.

실적과 시장 전망치 비교

이번 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나 매출에 대한 시장 전망치가 제시되지 않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는지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다만 발표된 수치는 전반적으로 견조한 분기 실적을 보여준다.

매출 증가율 16.7%와 기존점 매출 증가율 12.2%는 Bohus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익은 매출보다 더 빠르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율의 두 배가 넘는 3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80bp 상승했다.

최근 실적 흐름과 비교해도 양호한 결과다. 경영진은 현재 실적이 장기 목표를 웃돌고 있지만 모든 분기가 이처럼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가 제시한 매출 성장 목표는 단기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 중장기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에서 후반이다. 3분기 성장률은 이 범위를 크게 웃돌았다.

시장 반응

Bohus 주가는 최근 $43에 거래됐으며, 제시된 전일 종가 $43 대비 상승률은 0.94%였다. 주가 상승폭은 크지 않아 실적 발표 후 시장 반응은 비교적 차분했다.

주가는 52주 거래 범위인 $32.06~$44.1의 상단에 가까워 최근 최고가까지 남은 폭이 크지 않다. 견조한 실적에도 주가 반응이 제한적이었던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Bohus의 주가수익비율(P/E)은 24배, 주가순자산비율(P/B)은 4.1배다. 다만 적정가치 분석에서는 현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나 최다 저평가 종목 목록에 포함됐다.

상세한 장중 거래량 자료가 없어 거래가 평소보다 활발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주가가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만큼 투자자들이 최근의 사업 개선을 상당 부분 이미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다.

전망 및 가이던스

경영진은 장기 재무 목표를 재확인하고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성과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강했던 만큼 올해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높이기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Bohus가 유지한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단기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의 매출 성장.
  • 중장기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에서 후반의 매출 성장.
  • 매 분기 시장점유율 확대.

회사는 주요 사업 운영 계획도 제시했다.

  • 신규 매장 9곳의 개점 계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이 중 5곳은 2027년 개점 예정.
  • 신규 매장당 평균 매출은 NOK 2,000만~2,500만으로 예상.
  • 프랜차이즈 매장 1곳을 2027년 1월 1일 완전 소유 매장으로 전환할 예정.
  • 계절 상품과 제품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6,000~7,000㎡ 규모의 임시 물류 공간 확장을 검토 중.
  • 더 큰 중앙 물류창고의 건설을 2027년에 시작하고 약 2년 후 완공할 계획.

경영진 발언

최고경영자 Jon은 성장과 수익성이 회사가 제시한 목표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공개 당시 제시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고 있으며, 매출도 재무 목표에 명시한 수치를 상당히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현금흐름도 매우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물류 경쟁력도 강조했다. “우리는 4개 중가 가구업체 중 하나이며,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노르웨이 가구 체인 가운데 자체 중앙 물류창고를 보유한 곳은 우리뿐”이라고 말했다.

전망과 관련해서는 이번 분기의 높은 실적을 앞으로의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분기, 특히 4분기에 이 같은 실적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위험 요인과 과제

  • 높은 4분기 비교 기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우 강해 올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 물류 공간: 2027년 성장이 빨라지면 창고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 환율 영향: 매출총이익률 개선분의 약 절반이 환율 영향에 따른 것으로, 같은 효과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다.
  • 임금 및 물류비 상승: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경우 인건비와 운영비 증가가 이익률을 압박할 수 있다.
  • 가격 경쟁: 가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이익률을 지켜야 한다.

질의응답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성장 지속 가능성, 이익률 개선 요인, 물류 계획에 집중됐다. 향후 성장을 둔화시킬 과제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경영진은 현재 큰 장애물은 보이지 않으며 수요를 낙관하고 있다고 답했다.

매출총이익률과 판촉 강도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케팅 활동이 평소 수준이었으며, 매출총이익률 개선분의 약 절반은 환율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27년 신규 매장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경영진은 매장당 평균 NOK 2,000만~2,500만의 매출을 예상하며, 개점은 연도 후반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공간에 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경영진은 임시 창고 확장이 복잡한 사업은 아니며, 주로 정원용 가구와 크리스마스용품 같은 계절 상품을 보관할 공간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형 중앙 물류창고가 건설되는 동안 신규 매장 개점과 제품군 확대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영업 상황과 부진한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물었다. 경영진은 4분기 전망을 제시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주택시장 둔화와 가구 수요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회사는 오랜 사업 경험상 주택시장 둔화기에도 기존 주택을 수리하거나 새로 꾸미려는 수요는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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