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 Street Interactive의 2026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월가 예상치 0.14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3억 8,590만 달러로 예상치 3억 9,08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이 온라인 도박 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조정 EBITDA는 73% 증가한 6,22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정규장에서 1.82% 하락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5.16% 떨어져 52주 최저치 부근인 14.35달러를 기록했다.
핵심 요약
- Rush Street Interactive는 순이익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에 소폭 못 미쳤다.
- 업계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서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 수익성 개선과 매출 증가에 따른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조정 EBITDA는 73% 늘어난 6,22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중남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남았다.
-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한 점은 투자자들이 순이익의 예상치 상회보다 매출 부진과 단기 성장 전망 둔화에 더 주목했음을 시사한다.
사업 실적
Rush Street Interactive는 온라인 카지노가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카지노 우선’ 전략을 3분기에도 효과적으로 실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온라인 카지노를 뜻하는 iCasino가 성장과 수익성의 핵심 동력이며, 스포츠 베팅은 신규 고객 확보와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영업 지표도 개선됐다. 매출총이익률은 36.4%로 전년 동기보다 240bp(1bp=0.01%포인트), 직전 분기보다 90bp 상승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1,480만 달러에서 2,870만 달러로 거의 두 배 늘었다.
지역별 성장에는 차이가 있었다. 북미 매출은 14% 증가한 반면 중남미 매출은 218% 급증했다. 경영진은 분기 중 북미 온라인 카지노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대부분의 시장에서 회사의 점유율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
- 매출: 3억 8,59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 조정 EBITDA: 6,22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 조정 EBITDA 이익률: 16.1%, 전년 동기 12.9%
- 매출총이익률: 36.4%, 전년 동기 대비 240bp 상승
- 순이익: 2,87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
- 마케팅 비용: 5,47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 14.2%, 전년 동기 13.7%
- 북미 월간 활성 이용자: 30만 명 이상, 34% 증가
- 중남미 월간 활성 이용자: 60만 7,000명 이상, 46% 증가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억 8,200만 달러, 부채 없음
회사의 시가총액은 35억 7,000만 달러다. 최근 주가 약세에도 InvestingPro 분석에 따르면 이 종목은 적정가치 추정치 대비 저평가돼 있으며, 최대 저평가 종목 목록에 올라 있다. 주가수익비율(P/E)은 48.6배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한다.
실적과 예상치 비교
Rush Street Interactive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0.15달러로 시장 예상치 0.14달러보다 0.01달러, 비율로는 7.14% 높았다. 매출은 3억 8,585만 달러로 예상치 3억 9,078만 달러보다 493만 달러, 비율로는 1.26% 낮았다.
순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웃돌고 매출은 소폭 밑돈 엇갈린 실적이다. 두 지표 모두 예상치와의 차이가 작아 큰 폭의 실적 변동으로 보기는 어렵다.
전반적인 영업 성장세는 견조했다. 북미 업계의 성장세가 둔화했는데도 매출은 39%, 조정 EBITDA는 73% 증가했다. 다만 주당순이익의 예상치 상회 폭은 매출 부진과 단기 성장 둔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시장 반응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 15.41달러보다 1.82% 낮은 15.13달러에 마감했다.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종가보다 0.78달러, 5.16% 하락한 14.35달러를 기록했다.
시간외 거래 가격은 정규장 기준 52주 거래 범위인 14.82~34.53달러의 하단을 밑돌았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당순이익의 예상치 상회와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증가보다 매출 부진과 북미 iCasino 성장 둔화에 관한 경영진의 발언에 더 주목했음을 시사한다.
거래량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시간외 주가 하락 폭은 실적 발표 직후 시장 반응이 부정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전망 및 실적 가이던스
경영진은 2026년 연간 매출 15억 6,000만~16억 달러, 조정 EBITDA 2억 4,500만~2억 6,500만 달러의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경영진은 현재 추세상 매출은 전망 범위의 하단에, 조정 EBITDA는 중간값에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된 이유는 시장점유율 하락이 아니라 북미 iCasino 시장의 성장 둔화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다음과 같은 장기 성장 동력도 제시했다.
- 앨버타 시장은 출시 초기 단계로, 신규 이용자 확보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중남미에서는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 2027년 마케팅 지출 증가 속도는 2026년보다 느려질 전망이다.
- 매출총이익률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체 게임 스튜디오와 원격 게임 서버를 통해 독자 개발 게임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영진은 버지니아, 오하이오, 워싱턴 D.C., 인디애나, 일리노이, 뉴욕 등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합법화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InvestingPro는 Rush Street Interactive의 재무 건전성에 5점 만점 중 3.16점을 부여하고 ‘GREAT’ 등급으로 평가했다. 성장성과 수익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적인 분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복잡한 데이터를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정리한 상세 Pro Research Report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1,400건 이상 제공되는 보고서 중 하나다.
경영진 발언
Richard Schwartz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 카지노가 회사의 핵심 사업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카지노는 우리 사업 모델의 기반이며 이번 분기에도 성장과 수익성의 핵심 동력이었다”고 밝혔다.
Schwartz CEO는 중남미 실적과 카지노 우선 전략도 강조했다. 그는 “카지노 우선 전략과 중남미에서의 견조한 실적이 3분기 성과를 뒷받침한 두 축이었다”고 말했다.
Kyle Sauer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케팅 투자에서 양호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케팅 지출 대비 매력적인 성과가 계속되고 있으며, 신규 이용자 확보 비용은 여전히 지금까지 본 수준 가운데 가장 낮다”고 말했다.
Schwartz CEO는 자체 게임 콘텐츠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내 원격 게임 서버와 게임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위험 요인과 과제
- 북미 iCasino 성장 둔화: 경영진에 따르면 시장 성장세가 완만해져 향후 몇 분기 동안 매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경쟁 심화: 회사는 미시간주에서 bet365와 Hard Rock 등 신규 진입 업체와의 경쟁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 카지노 사업 성장에 대한 의존: 온라인 카지노가 주된 수익원이므로 이 부문의 성장 둔화는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규제 불확실성: 향후 성장은 신규 주의 합법화 여부와 브라질·콜롬비아 등 시장의 규제 정비 속도에 일부 달려 있다.
- 마케팅 효율: 마케팅 지출을 늘리는 만큼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투자 대비 성과도 양호하게 유지돼야 한다.
질의응답
애널리스트들은 북미 iCasino의 성장 둔화, 2027년 전망, 해외 확장 계획 등 여러 사안에 관해 경영진에게 질문했다.
단기 성장세 약화가 시장 전체의 둔화 때문인지, 회사의 점유율 하락 때문인지에 질문이 집중됐다. 경영진은 점유율 하락보다 시장 성장 둔화가 주된 원인이며, 회사는 여전히 대부분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답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월드컵을 계기로 신규 고객이 크게 늘어난 중남미 사업도 질문했다. 경영진은 월드컵 기간에 처음 입금한 고객의 약 절반이 이후 iCasino에서도 베팅했다며, 다른 서비스로의 고객 유입 성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브라질, 예측 시장, 앨버타의 경쟁 환경, 자체 게임 개발 계획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경영진은 선별적인 사업 기회에는 열려 있지만, 비용 절감보다는 규제된 온라인 카지노 시장과 장기 성장 투자를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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