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목요일(24일) 웨드부시는 AMC 엔터테인먼트(NYSE:AMC)(NYSE:APE)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달러 높여 19달러를 제시했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메모를 통해 AMC 주가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및 역주식분할 이후 새로운 목표주가 19달러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AMC의 10대 1 역분할은 목요일부터 시행되며, 금요일에는 우선주(APE)가 보통주(AMC)로 전환된다.
“우리는 AMC가 개선되는 업계 상황 속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는 2022년보다 20% 개선되고, 2019년 박스오피스의 78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AMC는 방대한 프리미엄 대형 스크린 네트워크로 확장하지 않더라도 최소 22%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영화 관객들은 콘텐츠에 까다롭지만, 프리미엄 스크린과 수익성 높은 혜택을 선택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AMC가 유럽 지역 서킷을 업데이트하고 프리미엄 스크린을 추가함에 따라 유럽 박스오피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은 AMC의 법정 소송 해결로 상당한 오버행이 해소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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