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 투자 메모에서 UBS 애널리스트들은 비자(NYSE:V) 목표주가를 293달러에서 294달러로 상향하고, 마스터카드(NYSE:MA) 목표주가도 441달러에서 443달러로 상향하면서, 두 종목 모두 여전히 최고의 투자 종목에 속한다고 전했다.
회계연도 1분기 및 2023년 실적 전망에 초점을 맞춘 이번 투자 메모에서 UBS 애널리스트들은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실적이 안정적 소비자 지출 추세와 지속적 해외 여행 모멘텀을 계속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비자의 분기 내 거래액 업데이트, 마스터카드의 지출 동향(Spending Pulse), 피서브의 지출 추세(SpendTrend)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 지출은 2023년 1분기 내내 탄력성을 유지했으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및 국제무역청(ITA)의 여행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규모 성장에 힘입어 해외 여행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여행 회복은 해외 사용분에 대한 프리미엄 네트워크 수수료를 고려할 때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매출 및 주당순이익 상승을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자는 4월 25일 폐장 후, 마스터카드는 4월 27일 개장 전에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