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35분 현재 지에스이는 전거래일대비 1060원(15.16%)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천연가스 유럽 벤치마크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1% 상승한 메가와트시당 107.43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배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여파로 이날 천연가스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 천연가스 기준물은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결국 전일비 4.1% 상승한 메가와트당 107.43유로에 마감했다. 이는 3월 기록한 사상최고치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1년 전보다는 약 5배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