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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미 금융계 공격적 금리인상 주장, 넷플릭스 20일 실적발표, 중국 무역흑자 60%가 미국서

입력: 2022- 01- 17- 오전 11:42
수정: 2022- 01- 17- 오전 11:47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지난주 다우지수가 하락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17일(현지시간) 공휴일로 휴장한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등 미 금융계 인사들이 올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들의 실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20일 실적발표를 하는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월 구독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무역 총액 6조달러를 넘겼다. 중국 무역 흑자의 60%가 미국과의 교역에서 나왔다.

1. 다우지수 0.56% 하락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81포인트(0.56%) 하락한 3만5911.81에,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3.82포인트(0.08%) 오른 4662.85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6.94포인트(0.59%) 오른 1만4893.75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의 실시간 지수 선물 시세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현재 US 30 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11% 하락한 3만5874.6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US 500 선물은 0.19% 내린 4653.7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US 테크 100 선물은 0.45% 밀린 1만5541.40에, 중소형주 위주의 US 2000 선물은 0.43% 하락한 2152.00에 거래중이다.

E-Mini S&P 500 선물은 10.75포인트 하락한 4644.00을 기록하고 있다.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70.00포인트 밀린 1만5525.75였다.

미국 증시는 17일 공휴일로 휴장한다.

2. 다이먼 회장 “올해 미 금리 6~7회 올릴 수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NYSE:JPM) 회장이 14일(현지 시각)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4번 이상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를 6~7회 올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이먼 회장은 “연준의 과제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CEO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연준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며 “처음 금리인상에서 50bp(0.05%포인트) 정도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헨리 카우프만 헨리 카우프만&컴퍼니 대표도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고, 추가 인상을 예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금주 넷플릭스 실적발표

기업들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미국이 긴축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리인상기에 불리한 기술주들에게는 특히 실적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정보 분석업체 인피니티브는 이번 어닝시즌 동안 S&P 500 기업들의 경우 수익이 23.1%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기술주 중 넷플릭스 (NASDAQ:NFLX)가 20일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한다.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 12% 하락한 525.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컨텐츠 제작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률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가입자들의 월 구독료를 인상했다. 19일에는 P&G (NYSE:PG),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4. 중국, 무역흑자 60% 미국서 올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16일 지난해 중국 수출이 3조3640억달러(약 3996조원)로 전년보다 29.9%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의 수입액수는 2조68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 중국의 지난해 무역 흑자는 6764억달러로 무역수지 집계를 시작한 1950년 이후 최대치였다.

중국의 지난해 교역 총액은 6조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전체 대외무역에서 미국과의 무역은 12%를 차지했다. 미국은 아세안, 유럽연합(EU)에 이은 3대 무역국이다. 하지만, 중국 무역 흑자의 60%가 미국과의 무역에서 발생했다. 중국의 지난해 대미 무역흑자는 3965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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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가 맞음무능 이주열은 문정권이랑부동산 뻥투기에 인플레이션 싸지르고 이제서야금리 인상 시작이니 안전밸트 알아서 매라함 ㅋㅋ
뭔소리냐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올리고 있는데
오늘 미국장은 움직이지 않는다
50bp는 0.5% 입니다
여기 기사 수준은 쓰레기야제목부터 쓰레기구
미국은 중국을 급니 좋아하네. 싸우는척 하는건 쇼일뿐
공포에 사라 난 책임 안진다. 이건가?
ㅋㅋㅋ 제목만 쳐읽네 멍청하게
기사 안읽냐? 미장 휴장이고 선물지수만 나왔잖아 ㅡㅡ
미장 휴장인디?
오늘 휴장아닌가
50bp 0.5% 아닌감
50bp면 0.5아니에요?? 0.05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ㅠㅠㅠ
50bp면 0.5아니에요?? 0.05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ㅠㅠㅠ
휴장인데 ㅋㅋ
휴장인데 ㅋㅋ
마틴 루터킹 데이
휴장인디 뭔소리랴
휴장아닌가?
휴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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