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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미 CPI 7% 급등, WHO “오미크론 미접종자에겐 위험”, 미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하는 SK E&S

입력: 2022년 01월 13일 11:54 수정: 2022년 01월 13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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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 급등했지만, 시장 전망치와 동일해 뉴욕 증시는 12일 상승 마감했다. WHO 사무총장이 오미크론 변이가 경증이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큰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선진국들이 추가접종까지 하면서 경제재개(리오프닝)에 열중하고 있지만, 후진국들은 백신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백신 불평등’을 지적한 것이다. 미국이 지난해 인프라법을 통과시키며 전기차 충전 등에 75억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SK E&S가 미국 현지법인을 만들고 이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1. 뉴욕 증시 상승 마감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48포인트 상승한 3만6291.50에,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3.36포인트 상승한 4726.43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4.94포인트 오른 1만5188.39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의 실시간 지수 선물 시세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현재 US 30 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18% 하락한 3만6222.1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US 500 선물은 0.29% 내린 4712.5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US 테크 100 선물은 0.46% 하락한 1만5834.30에, 중소형주 위주의 US 2000 선물은 0.70% 하락한 2166.70에 거래중이다.

E-Mini S&P 500 선물은 4.75포인트 상승한 4711.50을 기록하고 있다. {{1131598|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16.00포인트 오른 1만5871.25였다.

2. 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40년 만에 가장 큰 상승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0% 급등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1월 6.8%보다 올랐고, 1982년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월인 11월 CPI보다는 0.5% 오르면서 0.8%였던 11월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다만, 12월 CPI가 시장 전망치와 일치해 증시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5%, 전월보다 0.6% 올랐다.

주거비와 중고차 가격이 CPI 상승을 주도했다. 전체 CPI에서 비중이 3분의 1인 주거비는 전년 동월보다 4.1%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중고차 가격도 전년 동월보다 37.3%나 높아졌다.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29.3% 올랐지만, 전월보다는 0.4% 하락했다.

3. WHO 사무총장, 오미크론은 미접종자에겐 위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여전히 위험한 바이러스”라며 “특히 백신 미접종자에겐 더욱 그렇다”고 12일(현지시간) 말했다. 미접종자들이 아직 많은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여전히 세계 90개국은 백신 접종률 40%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36개국의 백신 접종률은 10%에도 못 미친다. 총장은 아프리카 나라들 중 백신 접종을 아직 1회도 끝내지 못한 나라가 85%가 넘는다고 주장하며 백신 불평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백신 추가접종까지 하면서 경제재개(리오프닝)를 진행하고 있는 선진국들을 겨낭한 발언이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매주 사망자가 5만명씩 나온다며 “바이러스와 같이 사는 법을 배운다고 해서, 많은 숫자의 사망을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4. SK E&S, 미국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지난해 11월 미 하원이 향후 8년 동안 전국 도로와 교량, 고속 데이터통신망을 확충하는데 1조2000억달러를 투입하는 인프라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미 의회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만 75억달러(약 8조8500억원)를 배정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미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50만 개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인프라법에 따라서 고속도로 충전소에 50억달러, 전기차나 수소차 충전소 등 대안연료 시설 확충에 25억달러를 투자한다. 미국 스쿨버스의 전기차 교체에도 22억5000만달러가 배정됐다.

천연가스 발전소를 운영하는 에너지기업 SK E&S가 미국 전기차 충전시장에 진출한다고 전자신문이 13일 보도했다. SK그룹 (KS:034730) 내에서 SK에너지, SK렌터카 (KS:068400) 등의 계열사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고있지만, SK E&S가 3월부터 미국 사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법인인 패스키(PassKey)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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