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 Olli Rehn이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디지털 유로가 10년 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먼저 분석과 실험을 할 것이라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최종 설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소액결제용 디지털 유로는 현금을 보완할 뿐이지 현금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며, ECB는 디지털 유로 발행을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CB는 내년 중반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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