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월요일(26일)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국채금리는 급등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약세장 영역에 진입했다. 오늘도 역시나 월가를 떠돌던 몇 가지 루머가 있었다.
1. 트위터(NYSE:TWTR) 주가가 장중 잠시 상승했다. 트위터 인수 계약 철회 소송에서 증언녹취(deposition)가 지연되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일부에서는 양측의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 증언녹취 지연이 합의와 관련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IBM (NYSE:IBM)이 대형 M&A 계약을 위해 200~30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고 에버스코 ISI의 한 애널리스트가 전했다. M&A 대상 기업으로는 지스케일러(NASDAQ:ZS), 옥타(NASDAQ:OKTA), 도큐사인(NASDAQ:DOCU), 링센트럴(NYSE:RNG), 몽고DB(NASDAQ:MDB), 깃랩(NASDAQ:GTLB) 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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