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28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8일 변동장세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파운드 약세가 멈추면서 시장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 자동차주 약세로 인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이날 투자자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니케이 지수는 이날 한때 14,987.79까지 하락했지만 0.1% 상승한 15,323.14로 마감됐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0.1% 하락한 1,224.62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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