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운영하는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 ‘보험다모아’와 중고차 정보 서비스 ‘카히스토리’가 새단장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암보험, 어린이보험, 태아보험 등을 첫 화면에서 소개한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기존에 제공해온 9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외에 차선이탈 경보장치, 전방충돌 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카히스토리는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차량 기본사양과 소유자·차량번호·용도 변경이력, 보험사고 기록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카히스토리는 보험다모아와 연계해 자동차보험료 비교 조회 서비스를 추가했다. 본인 인증을 거치면 자동차보험료 견적을 내볼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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