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1.02% 하락한 2,404.77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8억, 1,159억 순매도했고, 개인은 2,156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94계약, 1,941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106계약 순매수했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및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오후 한때 1,486.7원(+17.1원)까지 급등했고, 1,500원선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보고한 후 여야간 갈등이 심화됐다. 다만, 장 후반 당국 추정 매도 물량 처리 등으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장 후반 들어 저점 대비 낙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이다.
산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 목적 3년간 100조원 규모 공급 기대감 및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승인 소식 등에 SK하이닉스 (KS:000660)(+2.59%), 삼성전자 (KS:005930)(+0.19%), 한미반도체(+0.85%),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1.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SDI(+0.40%), SK이노베이션(-1.33%), 포스코퓨처엠(-0.1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현대차 (KS:005380)(-1.15%), 기아(-1.94%), 현대모비스(-2.27%) 등 자동차, 신한지주(-1.12%), 하나금융지주(-1.20%), KB금융 (KS:105560)(-0.58%), 삼성생명(-3.28%), 삼성화재(-1.35%), 삼성증권(-8.13%), 키움증권(-9.00%) 등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도 하락했다. 미국 및 인도 조선업 협력 기대감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HD한국조선해양(-1.91%), HD현대중공업(-2.85%), 삼성중공업(-2.50%), HJ중공업(-4.42%) 등 조선 테마도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7.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1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4bp 하락한 2.634%, 10년물은 전일 대비 2.8bp 하락한 2.876%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오른 106.63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5,65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35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16.79 마감했다. 금융투자 및 투신이 각각 8,388계약, 1,07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774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고려아연(-15.75%), 삼성생명(-3.28%), HD현대중공업(-2.85%), 현대모비스(-2.27%), 기아(-1.94%), 삼성물산(-1.53%), 셀트리온 (KS:068270)(-1.37%), 삼성화재(-1.35%), 현대차(-1.15%), 신한지주(-1.12%), NAVER(-1.10%), POSCO홀딩스(-0.98%)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2.59%), 메리츠금융지주(+2.53%),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SDI(+0.40%), 삼성전자(+0.19%)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43% 하락한 665.97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7억, 1,253억 순매도했고, 개인은 1,597억 순매수했다.
오징어게임2 외신 혹평 속 아티스트스튜디오(-29.84%), 위지윅스튜디오(-25.31%), 덱스터(-24.08%), 쇼박스(-19.16%) 등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했다.
알테오젠 (KQ:196170)(-0.17%), 리가켐바이오(-4.42%), 삼천당제약(-4.42%), 셀트리온제약(-4.75%), 코오롱티슈진(-4.88%), 보로노이(-5.36%), 동국제약(-2.81%), 바이넥스(-3.11%)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 (KQ:247540)(-1.73%), 에코프로(-2.90%), 피엔티(-2.86%), 엔켐(-3.45%)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반면,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영향 및 과기부, 양자기술 국가표준 제정 소식 등에 케이씨에스(+30.00%), 한국첨단소재(+29.98%), 코위버(+21.09%), 우리넷(+18.87%) 등 양자암호 테마가 급등 마감했다. 젠큐릭스(+29.84%)는 자회사 나노바이오라이프 지분 전량 양도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코오롱티슈진(-4.88%), 셀트리온제약(-4.75%), 리가켐바이오(-4.42%), 삼천당제약(-4.42%), 휴젤(-3.79%), 신성델타테크(-3.78%), 엔켐(-3.45%), 실리콘투 (KQ:257720)(-3.15%), 루닛(-3.01%), 에코프로(-2.90%), 파마리서치(-2.67%), JYP Ent.(-2.56%), HPSP(-1.92%), 레인보우로보틱스(-1.74%), 에코프로비엠(-1.73%), 리노공업(-1.49%) 등이 하락. 반면, HLB (KQ:028300)(+6.52%), 클래시스(+0.10%) 등은 상승했다.
■ 미국 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연말을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가 지속된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77% 하락한 42,992.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 하락한 19,722.03에, S&P500 지수는 1.11% 하락한 5,970.84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01% 하락한 5,122.97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 (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NASDAQ:NVDA), 테슬라 (NASDAQ:TSLA), 아마존 (NASDAQ:AMZN), 알파벳, 메타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최근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는 브로드컴이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넷플릭스도 성탄절 연휴 기간 NFL의 흥행 성공에도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가파른 하락에도 올해들어 이날까지 나스닥지수의 수익률은 31.4%를 기록했으며, S&P500 지수의 수익율도 25.1%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14%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S&P500 지수가 현재 수준으로 올해 거래를 마감한다면 26.9%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한 2021년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아울러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주요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뚜렷한 재료 부재 속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6%를 넘어섰다.
美 동부시간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90bp 오른 4.619%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가 4.6% 위에서 종가를 형성한 것은 지난 5월29일 이후 처음이다. 30년물 국채금리는 4.80bp 상승한 4.810%에 거래됐다. 다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0bp 소폭 하락한 4.326%를 나타냈다.
다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산타 랠리에 대한 일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산타랠리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첫 이틀 동안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며, LPL 리서치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500 지수는 산타 랠리 기간 1.3%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7일 수익률인 0.3%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테슬라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89.3%로 반영됐다. 이는 전장대비 소폭 높아진 수치다.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급감, 중동 우려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8달러(+1.41%) 상승한 70.60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한산한 거래 속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애플(-1.32%), 마이크로소프트(-1.73%), 엔비디아(-2.09%), 아마존(-1.45%), 알파벳A(-1.45%), 메타(-0.59%), 테슬라(-4.95%), 넷플릭스(-1.80%)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브로드컴(-1.47%), 인텔 (NASDAQ:INTC)(-0.68%), 퀄컴 (NASDAQ:QCOM)(-0.81%), TSMC ADR(-0.70%)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비트코인 조정 장세 지속 속 코인베이스(-3.17%), 마라홀딩스(-4.46%), 마이크로스트래티지(-3.24%)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도 하락했으며,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속 쿠팡 (NYSE:CPNG)(-1.31%), 포스코홀딩스 ADR(-0.76%), KB금융지주 ADR(-1.06%), KT ADR(-0.63%), 한국전력 ADR(-1.00%) 등 한국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한편, 리게티 컴퓨팅(+10.62%), 퀀텀 코프(+4.90%), 퀀텀-Si(+67.44%)는 상승한 반면, 아이온큐(-5.72%), 퀀텀 컴퓨팅(-4.63%), 아르킷 퀸텀(-2.60%)은 하락하는 등 양자암호 관련주들은 엇갈린 모습이다.
■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했다.
12월2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흐름 지속 속 수출주 상승 등에 1.80% 상승한 40,281.16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18∼19일 열린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요약본을 공개하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내년 춘투(봄철 노사 임금 협상)와 미국 신정부 출범을 앞둔 만큼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리 인상 신중론을 언급했다.
미국 금리 상승 전망이 강화되는 가운데, BOJ가 조기 금리 인상에 신중할 것이라는 관측에 미일 금리차 확대를 예상한 엔화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패스트리테일링(+2.70%), 혼다자동차(+2.07%), 도요타자동차(+1.46%) 등 수출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가토 재무상은 엔화 약세에 대해 "최근 일방적이고 급격한 환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1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5%를 하회하는 수치다. 전월대비로는 0.4% 상승했지만, 전월치(2.2%)보다는 근원 CPI 상승률(전년 대비)이 높아졌으며 도쿄의 물가 상승 수준은 두 달째 확대 중이다.
또한, 총무성은 지난 11월 실업률이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2.5%) 및 시장 예상치(2.5%)와 같은 수치다. 완전 실업자 수는 164만명으로 전년대비 5만명 감소했으며, 4개월 연속 줄었다. 취업자 수는 6,814만명으로 전년대비 34만명 증가해 28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소매판매가 14조2,170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6~1.8%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이어 11월 산업생산 지수는 101.7로 전월대비 2.3% 하락했다. 생산용 기계공업과 자동차 산업이 부진해 3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시장 예상치인 -3.4%보다는 하락폭이 적었다.
종목별로는 간사이전력(+2.27%), 스미토모금속광산(+2.10%), 노무라홀딩스(+1.36%), NEC(+1.16%) 등이 상승했다.
12월2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0.06% 소폭 상승한 3,400.14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4일 중국 당국이 내년 3조 위안(약 600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내년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부진한 경제지표를 발표한 점은 중국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월(-10%)보다 감소폭이 줄어들었으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전망치(-6%)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1~11월 공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7% 줄었으며, 지난 1~10월 수익이 4.3% 줄었던 것에 비해 감소세가 더 가팔라졌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 국장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2023년 GDP가 잠정치에서 3조4,000억위안 증가한 129조4,000억위안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2.7%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로 인해 올해 GDP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중국 당국은 강조했다.
종목별로는 중신증권(+0.23%), 보리부동산(+0.55%), 중국국제항공(+1.25%), 상해자동차(+5.15%), 장강전력(+0.99%), 내몽고포두철강연합(+1.59%), 시노펙상해석유화학(+2.00%)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04% 소폭 하락한 20,090.46에, 대만가권 지수는 0.12% 소폭 상승한 23,275.68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그린리소스(402490) - (주)아시아에너지와 24.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89%) 규모 공급계약(팜혼합물(Mixed acid oil) 공급 PO) 체결(계약기간:2024-12-12~2025-02-10). (주)아시아에너지와 19.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07%) 규모 공급계약(팜혼합물(Mixed acid oil) 공급 PO) 체결(계약기간:2024-12-26~2025-02-24)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주)(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주식 6,000주를 3,0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2024-12-27)
* 특수건설(026150) - 19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9.63%) 유형자산(토지 및 공사중인 구조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2-06)
* KSS해운(044450) - MITSUI & CO, LTD.와 131.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9%) 규모 공급계약(AMMONIA 운송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1-15~2025-12-15)
* DI동일(001530)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4-12-27)
* 남광토건(001260) -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1.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90%) 규모 공급계약(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체결(계약기간:2024-12-27~2030-01-31)
* 켐트로닉스(089010) - 456.13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9.3%) 유형자산(토지)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12-27)
* 파인디앤씨(04912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4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65원, 전환청구일:2026-06-30 ~ 2027-11-30)
* HJ중공업(097230) - 한국토지주택공사와 820.3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79%) 규모 공급계약(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체결(계약기간:2024-12-27~2030-01-31)
* 에이직랜드(445090) - 291.41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12-27)
* 칩스앤미디어(094360) -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비트리 지분 전량(100,000주)을 82.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4-12-26)
* M83(476080) - 해외 주요 VFX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목적으로 Gimpville AS(노르웨이) 주식 754주를 3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3.26%, 취득예정일:2024-12-27)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741.5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5%) 규모 공급계약(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체결
* DL이앤씨(375500) - 9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4-12-27). S-OIL과 2,36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6%) 규모 공급계약(GTG(Gas Turbine Generator) Project) 체결(계약기간:2024-12-27~2027-04-30)
* MIT(038340) - 재무구조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신영문봉피에프브이 지분 전량(100,000주)을 30.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4-12-27)
* 매일유업(267980) -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27~2025-06-26, 신한투자증권)
* KCC글라스(344820) - 종속회사 PT. KCC GLASS INDONESIA, 1,010.11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 코나아이(052400) - 비씨카드 주식회사가 정산금 청구(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소송 제기
* 쿠쿠홈시스(284740)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2024~2026년) 계획(연간 최소 주당배당금을 800원으로 설정하며 사업연도말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30% 내외 수준을 현금배당의 방식으로 주주환원)
* GRT(900290) - GREAT RICH DEVELOP LIMITED 자회사 편입
* 오션인더블유(052300) - 이○○ 외 6인이 회계장부 열람등사 청구 소송 제기
* 퀀타매트릭스(31769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향후 유상증자 계획 안내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 김○태 외 1명이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 제기
* 광림(014200)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티이엠씨(425040) -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 성안머티리얼스(011300) - 최대주주가 (주)더블유에스로 변경
* CJ CGV(079160) - 종속회사 CJ 4DPLEX AMERICA,LLC., 181.3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종속회사 CJ 4DPLEX AMERICA,INC., 181.3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 경보제약(214390) - 현 임원 등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 제기 사실 확인
* 광주신세계(037710)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 안내(연간 당기순이익×30% 이상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배당성향 30% 이상 추진 등)
* 테라사이언스(073640) - 권OO 외 10인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각하 및 기각 판결
* 신세계(004170) - 기업가치 제고 계획(25년~27년: 매년 자기주식 20만주(2%)이상 소각 등)
* 대양금속(009190) - 김○○ 외 3명이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기업가치 제고 계획('25년~'27년:평균주주환원율 30%이상 등). 주주환원정책( 연간 영업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20% 등)
* 엠에프엠코리아(323230) -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및 상장폐지 결정.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폐지(상장폐지일:2025-01-13, 정리매매:2025-01-02~2025-01-10).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거래재개일자:2025-01-02)
* 엠벤처투자(019590) -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심의
* 케이엔제이(27211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47.00억원, 담보설정금액:87.50억원)
* 미코바이오메드(21461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철중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영구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13원, 전환청구일:2025-12-27 ~ 2054-11-27)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