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할인!인베스팅프로와 함께 2025년에는 시장 수익률을 뛰어넘어 보세요지금 구독하기

[1224개장체크] 美 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 보이며 3대 지수 상승

입력: 2024- 12- 24- 오후 04:24
© Reuters.  [1224개장체크] 美 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 보이며 3대 지수 상승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57% 상승한 2,442.01에 마감했다.

Fed 선호 물가 지표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1억, 4,351억 순매수, 개인은 6,758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86계약, 40계약 순매수, 기관은 1,132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만에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했다.

브로드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HBM4 공급 요청 및 삼성전자·SK하이닉스 (KS:000660), 미국 보조금 확정 소식 등에 삼성전자 (KS:005930)(+0.94%), SK하이닉스(+0.65%), 한미반도체(+8.65%)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미국 조선업과 항만시설법 수혜 전망 등에 HJ중공업(+13.85%), HD한국조선해양(+8.24%), 한화오션(+7.04%) 등 조선주가 상승했다. KB금융 (KS:105560)(+1.40%), 신한지주(+2.18%), 하나금융지주(+3.87%), 삼성생명(+4.37%), 한화생명(+1.79%), 삼성화재(+3.05%), 미래에셋증권(+3.48%), 삼성증권(+2.33%) 등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2.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5원 상승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2.616%, 10년물은 전일 대비 2.9bp 하락한 2.844%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6.75 마감했다.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3,917계약, 1,38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09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17.54 마감했다. 은행과 투신이 각각 638계약, 455계약 순매수, 외국인도 352계약 순매수, 보험은 1,748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고려아연(+11.20%), 삼성생명(+4.37%), 메리츠금융지주(+3.46%), HD현대중공업(+3.45%), 삼성SDI(+3.23%), 삼성화재(+3.05%), 신한지주(+2.18%), 현대차 (KS:005380)(+2.14%), 삼성물산(+1.54%), KB금융(+1.40%),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06%), POSCO홀딩스(+0.96%), 삼성전자(+0.94%), 셀트리온 (KS:068270)(+0.73%) 등이 상승했다. 반면, NAVER(-4.29%), LG화학 (KS:051910)(-0.58%), 기아(-0.30%) 등은 하락했다.

주식, 주가, 차트(사진=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1.64% 상승한 679.24에 마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5억, 1,109억 순매수, 개인은 2,330억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했다.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6개국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 체결에 삼천당제약(+29.97%)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가켐바이오(+4.06%), 셀트리온제약(+2.84%), 보로노이(+7.61%), 에이비엘바이오(+2.84%), 오스코텍(+2.52%)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다. 미국 반도체 보조금 불확실성 해소 등에 리노공업(+2.15%), HPSP(+5.06%), 이오테크닉스(+8.35%), ISC(+8.28%), 테크윙(+8.61%), 원익IPS(+1.57%)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알멕(+29.89%)은 북미 최대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인 T사와 NDA 체결설 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천당제약(+29.97%), 엔켐(+6.50%), 레인보우로보틱스(+5.39%), HPSP(+5.06%), 리가켐바이오(+4.06%), 셀트리온제약(+2.84%), 리노공업(+2.15%), 에스엠(+1.58%), JYP Ent.(+1.43%), 파마리서치(+1.18%), 코오롱티슈진(+0.86%) 등이 상승했다. 반면, HLB (KQ:028300)(-2.87%), 실리콘투 (KQ:257720)(-2.05%), 에코프로(-0.94%), 휴젤(-0.36%), 신성델타테크(-0.19%) 등은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보합세를 보였다.

■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성탄절 및 연말을 앞두고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이 대체로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16% 상승한 42,906.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8% 상승한 19,764.88에, S&P500 지수는 0.73% 상승한 5,974.07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3.10% 상승한 5,118.75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단) 우려가 해소된 데다 지난주 공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영향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의 줄다리기가 극적으로 일단락되면서 셧다운 우려가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부채한도 폐지를 요구하면서 예산안 논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셧다운 우려가 커지기도 했지만, 의회가 결국 부채한도 문제를 제외한 예산안을 가결하고 주말 사이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임시 예산안에 서명했다.

지난 20일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PCE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2.5%)를 하회한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아울러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도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다. 이와 관련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한 바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핵심 자본재 수주는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며, 핵심 자본재 출하는 0.5% 증가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부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강세는 기업들의 장비 지출 증가가 내년 완만히 가속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과 일치한다"며, "인공지능(AI) 구축과 지난 몇 년간 새로운 공장 건설이 주는 파급효과는 계속 순풍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11월 140.2보다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다.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등에 소폭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2달러(-0.31%) 하락한 69.24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소비심리 악화에도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애플 (NASDAQ:AAPL)(+0.31%)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고, 테슬라 (NASDAQ:TSLA)(+2.27%), 아마존 (NASDAQ:AMZN)(+0.06%), 알파벳A(+1.68%), 메타(+2.49%), 넷플릭스(+0.26%)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했고, 엔비디아 (NASDAQ:NVDA)(+3.69%), 브로드컴(+5.52%), AMD(+4.52%), TSMC(+5.15%),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2.3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퀄컴 (NASDAQ:QCOM)(+3.50%)은 일본 소프트뱅크 소유의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과 '칩 라이선스'를 놓고 벌인 긴 법정싸움에서 사실상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ARM(-4.00%)는 하락했다. 일본 2위 자동차 기업 혼다와 3위 닛산의 합병 논의가 양사 이사회의 승인으로 공식화된 가운데 혼다(+12.72%)가 급등했고, 사무기기 제조사 제록스 홀딩스(+12.63%)는 중국계 프린터 제조업체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을 15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 전해지며 급등했다. 일라이 릴리(+3.71%)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를 비만 성인의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도로 승인하면서 상승했고,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81.22%)은 암호화폐 발행사 테더와 7억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폭등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31%)가 하락했고, 비트코인 조정 속 코인베이스(-3.79%), 마이크로스트래티지(-8.78%), 마라홀딩스(-3.56%)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했다.

12월2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일본 혼다·닛산 합병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1.19% 상승한 39,161.34에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안도감이 형성되며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PCE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2.5%)를 하회한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이와 관련,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를 향한 둔화 경로에 있다"며 "연준이 정책금리를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릴 것이란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시장에서는 도쿄일렉트론(+1.31%), 소프트뱅크그룹(+2.01%)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일본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상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언론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이 이날 합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내년 6월 최종 계약을 목표로 한 합병 협의를 시작한다고 전해졌다. 지난 18일 양사의 합병 협상설 보도가 나온 지 일주일도 안돼 합병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까지 합병사에 포함될 전망이다. 혼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1위 도요타를 뺀 2~4위 업체들이 하나로 묶인다는 뜻으로 3사가 합병할 시 판매대수 기준으로 현대기아차를 제치고 세계 3위로 등극하게 된다고 전해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혼다자동차(+3.82%), 닛산자동차(+1.53%)를 비롯해 도요타자동차(+2.36%), 스즈키자동차(+1.53%)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도쿄가스(+3.44%), 파나소닉(+1.95%),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52%), JX홀딩스(+1.49%), 신에쓰화학공업(+1.23%) 등이 상승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12월2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경기 우려 지속 속 부동산 관련주 약세 등에 0.50 하락한 3,351.26에 마감했다.

중국 경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당국이 최근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동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보리부동산(-1.28%), 화하행복부동산(-6.43%) 등 부동산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최근 국가통계국은 1~11월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했으며, 신규주택 가격도 17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내년 1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당선인이 취임하는 가운데, 2기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무역적자를 시정하기 위해 관세 강화와 무역 규제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미·중 갈등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중신증권(-1.38%), 상해육가취(-1.08%), 광주자동차(-2.34%), 하문텅스텐(-0.80%), 내몽고포두철강연합(-2.56%) 등이 하락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빅텐츠(2101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윈앤리치 대상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4,331원, 전환청구일:2025-12-26 ~ 2027-11-26)

* 신시웨이(29056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23~2025-06-23,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 CO., LTD.))

* 세방전지(004490) - 보통주 16,595주(11.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6~2024-12-27)

* DGI(099520) - 씨더블유알이(주)와 33.1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4.78%) 규모 공급계약(영광 칠산 해상풍력발전단지 인허가 용역) 체결(계약기간:2024-12-23~2026-04-30)

* 아이톡시(0527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비아이스트라코리아 대상 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14원, 전환청구일:2026-01-10 ~ 2029-12-09)

*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 - 보통주 44,814주(1.6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7~)

* 계양전기(012200) - 현대트랜시스와 647.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0%) 규모 공급계약(현대트랜시스 MobED DnL 모듈) 체결(계약기간:2025-11-01~2029-12-31)

* 디딤이앤에프(217620) - 선샤인푸드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예정

* 한국항공우주(047810) - 이라크 정부와 1,357.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 규모 공급계약(KUH 수출 사업) 체결(계약기간:2025-03-31~2029-03-31)

* 고려아연(010130) -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5-02-24)

* BF랩스(13905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SK(034730) - 재무 건전성 제고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으로 SK스페셜티㈜(SK specialty Co., Ltd.) 주식 12,750,001주를 2.70조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15.00%, 처분예정일:2025-06-13)

* 한선엔지니어링(45228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17)

* 미디어젠(279600) - 공시불이행,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추가 안내

* TKG애강(022220) - 소방안전 사업 강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우당기술산업 주식 60,000주를 550.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2025-03-03)

* 동양피스톤(092780) - 2024 회계년도 현금배당 계획(주당 80원 현금배당)

* 동일철강(023790) - 동일스틸럭스로 상호변경 예정(변경상장일:2024-12-27)

* 포스코퓨처엠(003670) - 기업가치 제고 계획(매출액 4.8조원('23) → 8.3조원('27), ROIC 1.3%('23) → 3.7%('27) 등)

* LS(006260) - 자회사 LS전선㈜, 약 2,500억원 규모 해저 초고압케이블의 자재 및 용역 예약계약 체결

* 대호에이엘(069460) - 김OO외 3명이 제기한 검사인 선임 소송 인용 판결

* 캐스텍코리아(071850) - 이○○이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등의 소송 제기

* 다보링크(340360) - 최대주주 테라사이언스㈜가 (주)엠피에스인베스트에 보유주식 2,241,847주를 51.5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5-01-24)

* 보로노이(310210) - VRN101099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 SK이노베이션(096770) - 자회사 SK에너지㈜, 3.1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33%) 규모 울산공장 중질유분해시설(No.2 RFCC) 생산중단(생산중단일자:2024-12-20)

* 태영건설(009410) - 1,286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3.84%) 규모 의정부 장암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 테라사이언스(073640) - 최대주주가 위플러스투자조합으로 변경

* 에스엠벡셀(010580) - 채무자(분할신설회사) 주식회사 지코더블유(분할전 주식회사 지코) 회생절차종결결정

* 다원시스(068240) - 359.5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05%) 규모 도시철도 9호선 전동차 24칸 제작구매 낙찰자 선정

* 삼성스팩6호(425290) - SPAC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제출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 맥스트(377030) - 최대주주 박재완이 메타플랫폼 투자조합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 티움바이오(321550) -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임상 1a상 Top-line 결과 발표

* SK텔레콤(017670) - 해외증권거래소 등에 신고한 주요공시사항의 국내신고(2024년 7월15일 (미국시간 7월14일) Penguin Solutions, Inc(舊 SGH)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12월14일(미국시간 12월13일) 전환우선주 취득을 완료)

* 위니아(071460) - 352.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철회

* 아미코젠(092040) -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