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22% 하락한 2,488.97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77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03억, 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2계약, 960계약 순매도, 개인은 2,226계약 순매수했다.
현대차 (KS:005380)(-1.86%), 기아(-2.85%), 현대모비스(-2.66%)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하나금융지주(-1.34%), 우리금융지주(-1.38%), 삼성화재(-1.77%), 현대해상(-1.12%) 등 금융주들이 하락했다. 카카오 (KS:035720)(-4.25%), 카카오페이(-8.52%) 등 카카오 그룹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고려아연(-4.82%)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KS:005930)(-0.89%), SK하이닉스 (KS:000660)(+2.17%) 등 반도체 대장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찬성 204명으로 의결 정족수(200명)를 충족해 가결됐다. 여야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 총 192명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할 경우, 여권 내에서 나온 찬성표는 12표, 여기에 기권(3표), 무효표(8표)를 더하면 여권 내 이탈표는 총 23표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하락한 1,435.0원을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2.5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5bp 상승한 2.721%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6.7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5,48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이 4,979계약, 2,16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8틱 내린 118.8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35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411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고려아연(-4.82%), 카카오(-4.25%), 메리츠금융지주(-2.86%), 기아(-2.85%), 현대모비스(-2.66%), 현대차(-1.86%), 삼성물산(-1.18%), 삼성전자(-0.89%), HD현대중공업(-0.62%), 삼성생명(-0.61%), LG에너지솔루션(-0.50%), KB금융 (KS:105560)(-0.47%), LG화학 (KS:051910)(-0.19%), POSCO홀딩스(-0.18%)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2.17%), NAVER(+1.90%), 셀트리온 (KS:068270)(+1.45%),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32%) 등은 상승했다. 신한지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주식 증권 거래소 주가. 사진= 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0.69% 상승한 698.5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699.81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700선을 넘어서며 701.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696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7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장 후반 695.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결국 698.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속 정치적 불확실성 수습 기대감이 이어지며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개인이 2,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에스티팜(+4.22%), 셀트리온제약(+4.13%), HLB (KQ:028300)(+2.36%), 삼천당제약(+2.16%), 네이처셀(+6.1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미국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기대감 등에 대부분 상승했고, 동진쎄미켐(+3.47%), ISC(+8.33%), 리노공업(+2.32%), 유니테스트(+5.6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브로드컴 폭등 속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강세를 보였다. 브로드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제이앤티씨(+10.27%), 필옵틱스(+7.31%) 등 유리 기판 관련주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091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8억, 774억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했다. 리가켐바이오(-3.26%), HPSP(-2.98%), 에코프로비엠 (KQ:247540)(-2.14%), 에스엠(-2.10%), 알테오젠 (KQ:196170)(-2.05%), JYP Ent.(-1.75%), 펩트론(-1.31%), 휴젤(-0.91%), 에코프로(-0.83%), 엔켐(-0.29%), 레인보우로보틱스(-0.2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신성델타테크(+13.41%), 루닛(+7.25%), 파마리서치(+4.49%), 셀트리온제약(+4.13%), 클래시스(+2.73%), HLB(+2.36%), 리노공업(+2.32%), 삼천당제약(+2.16%), 코오롱티슈진(+0.72%)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오는 17~1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25% 하락한 43,717.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 상승한 20,173.89에, S&P500 지수는 0.38% 상승한 6,074.08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06% 상승한 5,256.06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0.25%포인트(%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의 경제 전망 업데이트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100% 가까이 반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금리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인텔리젠트웰쓰솔루션즈의 로건 몰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끈적해 보인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물가 상승 압력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적어도 잠시 (금리인하를) 멈춰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95.4%, 동결할 확률을 4.6%로 반영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8.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1월 56.1보다 상승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확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8.3으로 위축 국면을 이어가면서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미국의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도 0.2에 그치면서 전월(31.2) 대비 무려 31포인트 급락했다.
브로드컴 등 반도체 관련주와 테슬라 (NASDAQ:TSLA)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브로드컴은 최근 4분기 매출이 급증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대장주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기업으로 부상하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집중되고 있다. 브로드컴은 전 거래일 24% 넘게 급등한 데 이어 이날에는 11% 넘게 급등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는 트럼프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웨드부시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6%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테슬라 분석가로 유명한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전일 보고서에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으며, 테슬라의 강세가 유지될 경우 6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中 원유수요 우려 등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8달러(-0.81%) 하락한 70.71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FOMC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엇갈린 경제지표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브로드컴(+11.21%)이 실적 호조 및 대형 클라우드 기업 3곳과 AI 칩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5.62%), 램리서치(+2.06%), 인텔 (NASDAQ:INTC)(+2.41%)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이 대체로 상승했다.
테슬라(+6.14%)는 트럼프 수혜 기대감 지속, 목표주가 상향 소식 등에 급등했고, 애플 (NASDAQ:AAPL)(+1.17%), 마이크로소프트(+0.97%) 아마존 (NASDAQ:AMZN)(+2.40%), 메타(+0.71%), 넷플릭스(+0.24%)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A(+3.60%)은 구글의 양자컴퓨팅 개발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했으며, 아이온큐(+23.59%), 퀀텀 컴퓨팅(+29.49%), 리케티 컴퓨팅(+17.74%) 등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반면, 엔비디아 (NASDAQ:NVDA)(-1.68%)가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기존 최고치에서 11% 이상 떨어지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4.22%)은 美 보건당국이 보험사의 보험료 지급 회피 사안을 들여다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고, 부정회계 의혹이 지속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8.26%)는 투자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 등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했다.
12월1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日 경제지표 및 통화정책회의 대기 속 약보합권인 0.03% 하락한 39,457.49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미국의 FOMC 회의와 일본의 금융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美 연준의 12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의 25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가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으며, 日 금융정책결정위원회에서는 BOJ가 금리 동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40,000엔 부근에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기술주가 상승한 점은 증시의 하락을 제한했다. 지난 주말 美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0.12% 상승했으며, 반도체 관련 주요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36% 상승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24% 넘게 급등,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제치고 미국 시총 10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이에 어드반테스트(+1.90%), 디스코(+1.68%) 등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편,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일본의 12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9.5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9.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제조업 PMI가 기준선인 50을 밑돌면서 여섯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유지했다. 12월 서비스업 PMI는 51.4로 전월치 50.5에서 추가로 개선됐다. 서비스업 PMI는 2개월 연속 상승된 수준으로 상승폭도 확대됐다.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10월 핵심기계류 수주가 전월대비 2.1%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 증가를 웃돈 수치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연속 감소했다가 넉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스미토모금속광산(-3.00%), 주부전력(-2.09%), 닛산자동차(-1.21%), 소니(-1.01%) 등이 하락했다.
중국 오성홍기
12월1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소매판매·산업생산 지표 엇갈림 속 美-中 무역 갈등 우려 지속 등에 약보합권인 0.16% 하락한 3,386.33에 장을 마감했다.
中 소매판매·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중국 소매판매가 4조3,763억 위안(약 862조2,623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각각 전망한 4.6%, 5.0%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수치로 10월 증가율(4.8%) 대비해서도 크게 떨어진 수준이다. 반면, 11월 중국 산업생산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5.4%)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 증가폭(5.4%)보다는 0.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중국 내수가 부진하지만,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국 내 제조업체 등 활동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해 시장 예상치(3.5%)를 하회한 반면, 11월 신규 주택 가격은 0.1% 하락해 전월 0.5% 하락에 비해 내림세가 둔화했다. 또한, 11월 실업률은 5.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美-中 무역 갈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가 과거보다 한층 강력해지는 가운데, 중국의 경우 미국에 가하는 경제, 안보 위협 때문에 트럼프 당선인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고율 관세 정책을 완화하거나 변경하려는 기업들의 막후 로비에도 완강한 태도로 버티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4.0%에서 4.2%로 0.2%포인트 상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 당국이 지난 9월 말 시중에 1조위안(약 196조원)의 장기 유동성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주식시장 안정화, 부동산시장 부양 정책 등을 잇달아 발표한 것이 미국의 잠재적 관세 인상에 따른 충격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중국국제항공(-5.92%), 안휘해라시멘트(-5.13%), 보리부동산(-3.46%), 중국알루미늄(-1.97%), 중신증권(-1.28%) 등이 하락한 반면, 절능전력(+2.61%), 페트로차이나(+2.05%) 등은 상승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티에프이(425420) - 143.00억원(자기자본대비 20.08%) 규모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 결정
* 삼성중공업(010140) - 4,00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2.57%)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4-12-30)
* 우신시스템(017370) -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16~2025-12-15, 유진투자증권(EUGENE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 진양제약(007370) -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2.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삼양식품(003230)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거점 역할로, 중국생산법인 설립 투자 목적 목적으로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 (가칭)(SAMYANG FOODS (SINGAPORE) PTE. LTD.) 출자증권을 647.2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12-31)
* KG모빌리언스(046440) - 2.1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2-25, 상장예정:2025-03-11). 보통주 1주당 220원(시가배당율4.8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TONG LIHANG 등 대상 110,718,538주(71.9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5원, 상장예정:2025-01-20)
* 유티아이(179900) -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UTI VINA Co.,Ltd(베트남) 출자증권을 85.9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12-16)
* 원바이오젠(307280) - 보통주 1주당 20원(시가배당율1.8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AP헬스케어(10996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에이프로젠(최대주주) 대상 20,000,000주(1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5-01-14)
* 가비아(07994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대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7호 등 대상 94.91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9,991원, 교환청구일:2025-01-18 ~ 2029-11-18).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대신 신기술투자조합 제 16호 등 대상 22.92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17,632원, 교환청구일:2025-01-18 ~ 2029-11-18). 보통주 130,000주(22.9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8~)
* KC코트렐(119650) - UP Rajya Vidyut Utpadan Nigam Ltd.,(UPRVUNL)와 체결한 247.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 규모 공급계약(DSI System (FGD System) Package for Obra TPS Unit #9 to Unit #13 (5 units of 200 MW each)) 해지(계약기간:2023-10-18~2025-02-17)
* 한익스프레스(014130) - 1,411.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4-12-26)
* 바이오톡스텍(086040) -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안정화 목적으로 (주)키프라임리서치 주식 356,178주를 58.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9.07%, 취득예정일:2024-12-30)
* 세기상사(002420) - 29.0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8%) 규모 석유판매사업부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4-12-31)
* 휴온스(243070) -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17~2025-06-16,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건기식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식회사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 결정(주식회사 휴온스푸디언스 : 주식회사 휴온스 분할합병대상부문 = 1:1, 분할합병기일: 2025-05-02)
* 종근당(185750) -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1-01, 상장예정:2025-01-22)
* STX그린로지스(465770) - 264.33억원 규모 유형자산(선박)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4-12-16)
* KX(122450) - 보통주 1주당 190원(시가배당율6.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바이오플러스(099430) - 기타주 829,012주(62.6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2-24~)
* 에스넷(038680) -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보통주 1주당 0.02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피노(033790) - 사업다각화(신규사업진출 및 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식회사 주식 787,512주를 130.08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29.00%, 양수예정일:2024-12-26)
* HJ중공업(097230) - 동화2지구 지역주택조합과 867.1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01%) 규모 공급계약(화성 동화2지구 지역주택사업 공사) 체결(계약기간:2024-12-16 ~ )
* JW신약(067290) -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1-01, 상장예정:2025-01-20)
* 메지온(140410) - 재무 건전성 개선 목적으로 Mezzion Pharmaceuticals,Inc. 주식 158주를 1,634.71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12-16)
* 피엔티(137400) -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엘앤에프(06697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악셀1호 유한회사(IMM크레딧솔루션 주식회사가 업무집행사원인 PEF가 투자목적으로 설립한 투자목적회사) 대상 999.99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3,974원, 전환청구일:2026-01-10 ~ 2029-12-20)
*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 설비투자 목적으로 이래에이엠에스 주식회사(erae AMS Co., Ltd. 주식 3,750,000주를 3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85.3%, 취득예정일:2024-12-20)
* 한신공영(004960) - 1,04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0%) 규모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 한일현대시멘트(006390) - 2024년 사업연도 결산배당(1주당 배당금 : 900원 수준)
* 고려아연(010130) - 주식회사 영풍이 위법행위유지 가처분 소송 제기
* 한일시멘트(300720) - 2024년 사업연도 결산배당(1주당 배당금 : 1,000원 수준)
* 티웨이항공(KS:091810) -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HD현대(267250) - 기업가치 제고 계획(배당성향 70% 이상 추진(FY2025~FY2027) 등)
* 한국철강(104700) -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 소장 수령
*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 기업가치 제고 계획(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30% 이상 지향, 성장 기반 확충을 통한 수익 개선으로 배당 규모 확대 등)
* 한일홀딩스(003300) - 2024년 사업연도 결산배당(1주당 배당금 : 930원 수준)
* 소니드(060230) - 0.50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진흥기업(002780) - 1,018.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41%) 규모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개설"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 만호제강(001080) - 주식회사 엠케이에셋이 임시이사선임 소송 제기
* 삼성스팩6호(425290) - 관리종목 지정우려 예고
* 마스턴프리미어리츠(357430) - 보통주 1주당 44원(시가배당률 1.8%) 금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9-30)
* 현대로템(064350) - 방위사업청(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ation)과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4-12-13~2028-12-29)
* 에스유홀딩스(031860) - 9.67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이엠코리아(09519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키웨스트글로벌 자산운용(변경예정 최대주주) 대상 9,063,954주(220.0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 영풍제지(006740) - 주식회사 대양금속이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 취하. 주식회사 대양금속 외 3명이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취하
* 티에스넥스젠(043220) - 43.78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42.63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57120) - 최대주주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
* 에스엘에너지(21431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루시드홀딩스(툭수관계자) 대상 2,929,936주(11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 보령(003850) -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 복합제 BR1017의 임상 3상 결과
* 캐스텍코리아(071850) - 이○○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제기
* 율촌(146060) - 최대주주가 이인호 외 3인으로 변경
* CNH(023460) - 905.57억원(자기자본대비 10.02%)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BF랩스(139050) - 이○○(前 사내이사) 등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추가 안내
* 케이비제21호스팩(424140) - SPAC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제출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 현대약품(004310) - 피임약 수입 신약 '넥스텔라정3/15밀리그램'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