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11월 CPI 기대치 부합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CPI 안도감 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 등에 1.62% 상승한 2,482.12에 거래를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554억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03억, 21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608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51계약, 4,857계약 순매도했다.
美 11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됐고,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시장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오는 14일 尹 대통령 탄핵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담화 발표 등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삼성전자 (KS:005930)(+3.52%), LG에너지솔루션(+7.01%) 등이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는 강세 마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등의 악재가 시장에 많이 반영됐고, 상황이 더욱 악화하기 보다는 개선될 여지가 있어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2.72%) 등에 삼성전자(+3.52%), SK하이닉스 (KS:000660)(+2.50%), 한미반도체(+3.58%),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4.7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대신증권의 밸류업 후퇴 가능성 일축 분석 등에 DGB금융지주(+1.95%), KB금융 (KS:105560)(+1.87%), 하나금융지주(+1.35%) 등 은행주가 상승했고, 롯데손해보험(+2.50%), DB손해보험(+1.61%), 삼성생명(+2.36%), 한화생명(+1.92%), 미래에셋증권(+3.01%), 삼성증권(+1.29%) 등 보험/증권, SK스퀘어(+4.17%), 한화(+2.19%), 삼성물산(+1.89%) 등 지주사 등의 밸류업 관련주들도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7.01%), 삼성SDI(+2.62%), 포스코퓨처엠(+4.47%), 에코프로머티(+2.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1.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0원 상승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bp 상승한 2.549%, 10년물은 전일 대비 0.8bp 상승한 2.70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06.71 마감했다. 외국인과 은행, 투신이 각각 2,002계약, 1,751계약, 1,104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4,72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내린 119.08 마감했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7,768계약, 1,046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9,483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7.01%), 삼성전자(+3.52%), SK하이닉스(+2.50%), 삼성생명(+2.36%), LG화학 (KS:051910)(+1.90%), 삼성물산(+1.89%), KB금융(+1.87%), 현대차 (KS:005380)(+1.20%),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95%), 기아(+0.73%), POSCO홀딩스(+0.73%), HD현대중공업(+0.43%) 등이 상승한 반면, NAVER(-4.59%), 고려아연(-2.92%), 카카오 (KS:035720)(-2.02%), 현대모비스(-1.20%), 메리츠금융지주(-0.49%)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10% 상승한 683.35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445억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6억, 786억 순매도했다.
美 11월 CPI가 기대치에 부합하면서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각됐고,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발표 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에코프로비엠 (KQ:247540)(+2.82%) 등이 상승폭을 키우면서 코스닥지수도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2.82%), 에코프로(+0.42%), 엔켐(+3.69%), 신흥에스이씨(+1.15%), 중앙첨단소재(+4.94%)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리노공업(+3.33%), HPSP(+3.28%), 이오테크닉스(+4.19%), 주성엔지니어링(+6.27%), ISC(+5.00%), 테크윙(+3.98%)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구글,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 공개 모멘텀 지속 등에 시큐센(+29.93%), 엑스게이트(+29.92%), 케이씨에스(+14.68%), 코위버(+11.93%) 등 양자암호 테마가 연일 상승했다. 머스크,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언급 및 SK팜테코, 대규모 비만치료제 수주 소식 등에 펩트론(+29.94%), 인벤티지랩(+11.22%) 등 비만치료제 테마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했다. 펩트론(+29.94%), 휴젤(+3.92%), 엔켐(+3.69%), 리노공업(+3.33%), HPSP(+3.28%), 클래시스(+2.90%), 에코프로비엠(+2.82%), 삼천당제약(+2.65%), JYP Ent.(+1.54%), 알테오젠 (KQ:196170)(+1.46%), 에코프로(+0.42%) 등이 상승했다. 반면, HLB (KQ:028300)(-5.13%), 신성델타테크(-3.51%), 펄어비스(-3.44%), 코오롱티슈진(-1.62%), 루닛(-0.93%), 리가켐바이오(-0.82%), 파마리서치(-0.22%), 셀트리온제약(-0.19%)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53% 하락한 43,914.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6% 하락한 19,902.84에, S&P500 지수는 0.54% 하락한 6,051.25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91% 하락한 4,982.19에 장을 마감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2%, 2.6%)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세는 2023년 2월의 4.7% 상승 이후 가장 가파른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월대비 상승률도 지난 6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인 2%를 달성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늦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의 키스 부처넌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하락)의 경로는 유망하면서도 동시에 우려스럽다"며, "계속 3%를 밑돌고 있지만 Fed 목표치인 2%를 향하면서 진전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계란 가격이 조류독감 파동에 전월대비 55% 급등한 게 PPI 오름세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면서 큰 우려는 제기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앞서 발표된 고용동향보고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온데다 CPI도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배적인 모습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94.7% 수준으로 반영했다.
이날 발표된 실업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조정 기준 24만2,000건으로 전주대비 1만7,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는 이날 예상대로 주요 정책금리들을 25bp 인하하면서도 50bp 인하와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50bp 인하를 검토하자는 일부 논의가 있었다"면서도 "모두가 동의한 것은 25bp가 실제로 올바른 결정이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레이션 위험과 관련한 질문에 "이전보다 더 양면적(two-sided)"이라고 언급했다. 한 주요 외신은 라가르드 총재 기자회견 이후 ECB 정책위원들이 내년 1월과 3월 25bp씩 연속으로 금리를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음. 스위스중앙은행(SNB)은 한 번에 50bp 인하하는 '빅 컷'을 단행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공급 과잉 우려 등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7달러(-0.38%) 하락한 70.02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PPI 예상치 상회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엔비디아 (NASDAQ:NVDA)(-1.41%), 테슬라 (NASDAQ:TSLA)(-1.57%), 아마존 (NASDAQ:AMZN)(-0.56%), 알파벳A(-1.76%), 메타(-0.30%), 넷플릭스(-1.18%)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어도비 (NASDAQ:ADBE)(-13.69%)는 전일 장 마감 후 양호한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매출 전망치 실망감 등에 급락했다. 반면, 애플 (NASDAQ:AAPL)(+0.60%), 마이크로소프트(+0.13%)가 소폭 상승했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15.43%)는 케이블TV 사업과 스트리밍·스튜디오 사업을 분리한다고 밝힌 가운데 급등했다. 광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에나(+15.45%)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으나 2025년 회계 연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급등했다.
■ 아시아증시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
12월1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1.21% 상승한 39,849.14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대표적 물가지표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어드반테스트(+5.10%), 디스코(+1.51%), 도쿄일렉트론(+0.59%)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이익 실현 매도세가 출회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니케이지수는 심리적 저항선인 40,000엔을 돌파한 이후 일부 투자자들의 이익실현 실현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주부전력(+4.54%), 스즈키자동차(+3.41%), JX홀딩스(+2.55%), 소프트뱅크그룹(+1.93%) 등이 상승했다.
중국 오성홍기
12월1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0.85% 상승한 3,461.50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개최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이날까지 비공개로 개최되는 가운데, 앞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이끄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적극적인 재정정책 시행을 위해 '적정 완화' 통화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내년도 주요 목표와 잠재적 경기 부양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아울러 정치국 회의에서 ‘소비진작’을 내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등 중국 당국이 내수 부양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점과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감 속 부동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중국의 전기차 등 승용차 판매량은 사상 최대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343만7,000대, 판매량 331만6,000대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4.7%, 11.1% 증가했다. 승용차 생산·판매량이 한달에 300만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에너지차도 월간 생산·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연속 경신했다. 이에 중국 경제가 전반전인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동차 시장은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2.06%), 안휘해라시멘트(+1.75%), 교통은행(+1.64%), 광주자동차(+1.44%), 상해육가취(+0.95%) 등이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1.20% 상승한 20,397.05에, 대만가권 지수는 0.63% 상승한 23,046.80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브이원텍(251630) -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2.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크리스에프앤씨(110790) - 보통주 607,599주(35.6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
* 빛과전자(069540) - 자산(토지)재평가 실시 결정
* AK홀딩스(006840) - 20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자회사 에이케이플라자(주)의 재무구조 개선 및 계속기업을 위한 CAPEX 투자 목적 목적으로 에이케이플라자(주) 주식 12,019,543주를 600.97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1.00%, 취득예정일:2024-12-19)
* 미래나노텍(095500) -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유니슨(01800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명운산업개발 주식회사 등 대상 1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81원, 전환청구일:2025-12-12 ~ 2027-11-12)
* KX(122450) - 보통주 1,221,451주(35.6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
* 오르비텍(04612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상상인 등 대상 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012원, 전환청구일:2025-12-13 ~ 2027-11-13)
* 국제약품(00272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케이프(064820) -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경영안정화 목적으로 케이프인베스트먼트(주) 주식 45,693주를 819.44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4-12-16)
* 에스엠코어(007820) - 보통주 159,802주(6.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2025-03-12)
* 제노포커스(187420) - 에이치엘비제넥스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예정. 최대주주가 에이치엘비 주식회사 외 6인으로 변경.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등
* 비씨월드제약(200780) -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2.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보통주 1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옵트론텍(08221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08)
* 성안머티리얼스(011300) - 75%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1-30, 상장예정:2025-02-27).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5-02-27)
* 이미지스(11561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타이거로보틱스 대상 3,230,272주(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167원, 상장예정:2025-03-14). 최대주주 김정철이 (주)815생활건강 외 2인에 보유주식 4,049,856주를 22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5-02-27)
* 미원화학(134380) - 보통주 5,423주(3.7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 보통주 1,352주(1.0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
* 롯데쇼핑(023530) - 롯데인천타운(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02-18)
* 씨티씨바이오(06059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08)
* 디앤디플랫폼리츠(377190) - 최대주주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
* 코스맥스(192820) -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여 천연 비타민 함량을 높인 병풀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 디딤이앤에프(217620) - 김상훈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 기각 판결. 김상훈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김상훈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주식회사 엠케이케어랩이 제기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소송 인용 판결
* NPX(222160) - 5.88억원(자기자본대비 2.5%) 규모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 아시아나항공(020560) - 최대주주가 ㈜대한항공으로 변경
* HD현대건설기계(267270) - 20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 삼목에스폼(018310) - 윤정섭, 변갑한, 정인정, 정광언이 회계장부열람등사가처분 소송 제기
* 조광ILI(044060) - 최대주주 김우동 외 1이 제이스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알펜루트 신기술조합 1호에 보유주식 18,484,956주를 199.82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4-12-13).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안내
* 대유(290380) - 강00 외 33명이 제기한 검사인 선임 소송 인용 판결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 김○태 외 1명이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김○태 외 1명이 제기한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 인용 판결
* CNH(023460) -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에 대한 결정. 종속회사 씨앤에이치캐피탈㈜,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에 대한 결정
* 비보존 제약(082800) - 수술 후 중등도 및 중증의 급성통증 치료제 신약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
* 디엔에이링크(12712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70.00억원, 담보설정금액:91.00억원)
* 소프트센(03268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08)
* 하이트론(019490) - 2.16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