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02% 상승한 2,442.51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76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32억, 1,37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기관이 1,814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01계약, 589계약 순매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윤 대통령 탄핵안을 재발의하고 국회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14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할 예정이다.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조경태 의원에 이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히면서 국민의힘 측 찬성표 3표가 추가로 확보되면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탄핵 정국 혼란이 조기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저녁 미국 11월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의 경계감은 상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지난 9일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어제와 오늘 이틀째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의 상단은 제한됐다.
역대 최대 수주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HJ중공업(+10.55%), HD현대미포(+10.07%), HD한국조선해양(+7.65%), HD현대중공업(+6.67%), 삼성중공업(+6.63%), 한화오션(+4.09%) 등 조선주가 동반 상승했다. KB금융 (KS:105560)(+2.52%), 신한지주(+0.90%), 삼성생명(+1.00%), 현대해상(+4.28%), 삼성화재(+1.79%), 키움증권(+1.63%), 한국금융지주(+1.35%) 등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가 상승했다. TSMC 11월 실적 발표(매출액 전년동기대비+34%, 전월대비 -12.2%) 및 엔비디아 (NASDAQ:NVDA) 중국 반독점 조사 우려 지속 속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 (KS:000660)(+0.82%)는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고려아연(-8.49%)은 4거래일 연속 하락, 150만원선이 붕괴됐다. LG에너지솔루션(-1.82%), 삼성SDI(-1.58%)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2.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6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2.536%, 10년물은 전일 대비 4.7bp 상승한 2.692%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6.77 마감했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8,997계약, 4,28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84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0틱 내린 119.30 마감했다. 외국인이 8,45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451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6.67%), NAVER(+4.31%), KB금융(+2.52%), 삼성화재(+1.79%), 카카오 (KS:035720)(+1.71%), 셀트리온 (KS:068270)(+1.15%), 삼성생명(+1.00%), 신한지주(+0.90%), SK하이닉스(+0.82%), 기아(+0.73%), 메리츠금융지주(+0.69%), POSCO홀딩스(+0.55%) 등이 상승했다. 반면, 고려아연(-8.49%), LG화학 (KS:051910)(-2.05%), LG에너지솔루션(-1.82%),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04%), 현대차 (KS:005380)(-0.71%)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2.17% 상승한 675.92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0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9억, 367억 순매도했다.
구글,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센 '윌로우' 공개 모멘텀 지속 등에 케이씨에스(+29.94%), 엑스게이트(+29.93%), 우리로(+17.87%), 아이윈플러스(+17.09%), 우리넷(+11.94%) 등 양자암호 테마가 급등했다. 조기 대선 가능성 부각 속 사람인(+17.57%), 원티드랩(+23.78%), 메디앙스(+29.80%), 캐리소프트(+30.00%), 제로투세븐(+17.82%), 아가방컴퍼니(+14.45%) 등 일자리(취업), 출산장려정책 테마도 상승했다. 12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미국 마이크론 보조급 지급 확정 소식 등에 리노공업(+6.16%), HPSP(+1.57%), ISC(+2.94%), 원익IPS(+2.98%)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반면, 오파스넷(-11.50%), 디티앤씨알오(-10.32%), 에이텍모빌리티(-10.20%), iMBC(-10.04%), YTN(-6.86%), 토탈소프트(-5.60%) 등의 정치 테마주 및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 속 시장에서 부각됐던 종목들이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했다. 신성델타테크(+18.09%), 코오롱티슈진(+17.06%), 리노공업(+6.16%), 펄어비스(+3.56%), 클래시스(+3.46%), 셀트리온제약(+2.10%), HPSP(+1.57%), 휴젤(+1.13%), 레인보우로보틱스(+1.09%), HLB (KQ:028300)(+0.82%), JYP Ent.(+0.2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루닛(-3.59%), 파마리서치(-3.33%), 알테오젠 (KQ:196170)(-3.14%), 펩트론(-2.16%), 엔켐(-1.78%), 리가켐바이오(-1.17%), 에코프로(-0.70%)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물가지표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2%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82%, 1.77%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22% 하락한 44,148.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 상승한 20,034.89에, S&P500 지수는 0.82% 상승한 6,084.19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72% 상승한 5,027.80에 장을 마감했다.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美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CPI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9월 2.4%에서 10월 2.6%에 이어 11월 2.7%로 높아졌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모두 부합하는 수치다. 프린시플 에셋 매니지먼트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이날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Fed의 다음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확인해준다"면서도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물가 압박은 Fed가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발표된 11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이날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오는 17~18일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98.6%로 반영했다. 오는 12일에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해 상승폭이 10월 보다 확대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금리 '빅 컷'을 단행했다. BOC는 기준금리를 기존 3.75%에서 3.25%로 50bp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두 차례 연속 '빅 컷' 결정을 내렸다.
이날 국제유가는 美,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설 부각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0달러(+2.48%) 상승한 70.29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CPI 안도감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CPI 예상치 부합, BOC 금리 인하 등에 등에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NASDAQ:TSLA)(+5.93%)가 트럼프 수혜 기대감 지속, 中 주간 판매 최고 기록 경신, 스페이스X 기업가치 급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최근 구글이 양자컴퓨팅 칩셋 '윌로우'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의 차세대 버전인 제미나이 2.0과 AI 에이전트 기능을 다수 공개한 가운데, 구글 모회사 알파벳A(+5.52%)가 연일 큰 폭 상승했다. 최근 中 반독점 조사 우려 속 하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3.14%)가 반등에 성공했고, 마이크로소프트(+1.28%), 아마존 (NASDAQ:AMZN)(+2.32%), 메타(+2.16%), 넷플릭스(+2.54%)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브로드컴(+6.63%)은 애플과 AI 서버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게임스탑(+7.58%)은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큰 폭 상승했다.
반면,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보이던 애플 (NASDAQ:AAPL)(-0.52%)이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의회에서 보험사와 약품 중개업체들이 약국 사업을 분리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그나(-5.57%), CVS헬스(-6.15%), 유나이티드헬스 그룹(-5.60%) 등이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 홍콩, 대만은 하락했다.
12월1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中 경기부양 기대감 속 0.53% 상승한 39,465.14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14년 만에 통화정책을 '안정적'에서 '완화'로 변경,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151엔 중반대까지 상승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면서, 시세이도(+3.95%), 스즈키자동차(+2.72%), 스미토모상사(+2.47%), 도요타자동차(+1.29%) 등 일부 중국 관련주 및 수출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美·日 경제지표 및 통화정책회의 대기 속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증시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다. 현지시간으로 11~12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며, 다음주 미국의 FOMC 회의, 일본의 금융정책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0,000엔 부근에서 이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종목별로는 소니(+4.12%), 도쿄일렉트론(+3.54%), 스미토모금속광산(+3.21%) 등이 상승한 반면, 오사카가스(-1.92%), 히타치(-1.73%),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44%) 등은 하락했다.
12월1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0.59% 상승한 3,422.66에 장을 마감했다.
오는 11~12일 이틀간의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둔 가운데,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 주석이 이끄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적극적인 재정정책 시행을 위해 '적정 완화'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정책도구 패키지를 풍부하게 하고 비전통적인 경기대응 조정을 강화해 미래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핵심은 통화정책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적정 완화'로 전환했다는 점으로 이는 시장에 돈을 더 풀어 경기를 띄우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통화정책은 통상 '긴축-적정 긴축-안정적(중립적)-적정 완화-완화'의 다섯 단계로 이행되는 가운데, 중국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천명했던 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2010년이 마지막이다.
아울러 시진핑 국가주석은 금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10' 대화에 참석해 주요 국제 경제기구 수장들과 회동하고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엔진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9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규제당국인 국가시장규제국은 엔비디아의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멜라녹스 인수에 문제가 있다며 조사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지난 2020년에 데이터 센터와 서버 네트워크 솔루션을 만드는 멜라녹스를 69억 달러에 사들였으며 당시 중국 국가시장규제국은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네트워킹 장비를 중단 없이 중국에 공급하는 것을 포함한 조건에 동의한 후 거래를 승인한 바 있다.
종목별로는 초상증권(+2.66%), 중국국제항공(+2.30%), 중국태평양보험그룹(+2.15%), 보리부동산(+1.62%), 중신증권(+1.16%)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77% 하락한 20,155.05에, 대만가권 지수는 0.96% 하락한 22,903.63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SK바이오팜(326030) - SK Life Science,Inc.와 493.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9%) 규모 공급계약(의약품) 체결(계약기간:2024-12-11~2025-05-15)
* 노브랜드(145170) - 보통주 256,230주(41.8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6~)
* 파트론(091700) - 보통주 1,918,214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12-18).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4.3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동성제약(00221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DB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3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4,360원, 교환청구일:2025-01-13 ~ 2027-11-13). 보통주 688,073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3~)
* DGB금융지주(139130) - 자회사 아이엠뱅크, 보통주 1주당 1,388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1-25)
* 태영건설(009410) -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KB증권(금융채권기관) 등 대상 5,950,284주(137.4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310원, 상장예정:2025-01-09)
* 헥토이노베이션(214180) - 보통주 132,572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12-20)
* 라이프시맨틱스(347700) - (주)스피어코리아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64.6090535, 합병기일:2025-03-01, 신주상장예정:2025-03-20)
* 범양건영(002410) - 전라남도와 체결한 86.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2%) 규모 공급계약(녹동신항 일반 및 모래부두 축조공사) 해지(계약기간:2021-09-13~2025-12-20)
* 미원상사(002840) - 보통주 10,246주(19.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2~)
* 퀀텀온(227100) -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07)
* 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신탁 등 대상 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54원, 전환청구일:2025-12-13 ~ 2028-11-13)
* 삼부토건(0014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대성트레이딩 대상 7,500,000주(7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00원, 상장예정:2025-01-31)
* 고려아연(010130) - 공시불이행,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나노브릭(28675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07)
* 스타코링크(06024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유콘파트너스(주) 대상 2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0원, 전환청구일:2025-12-11 ~ 2054-11-11)
* DI동일(001530) - 보통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정 안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정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거래재개일자:2024-12-12).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이행현황 및 계획(정헌재단과 회사와의 겸직해소 등)
* 아이엠티(45122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비츠로시스(054220) -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피에프디 주식 1,500,000주를 79.99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8.90%, 양수예정일:2024-12-11). 53.33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26.66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녹십자(006280) - 타법인 출자증권 취득과 상계 목적 목적으로 포휴먼라이프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지분 전량을 822.8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1-31).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 목적으로 ABO Holding, Inc 주식 100,000,000주를 1,38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2025-01-31)
* 텔콘RF제약(20023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25.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228원, 교환청구일:2025-02-12 ~ 2027-11-12).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25.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7,350원, 교환청구일:2025-02-12 ~ 2027-11-12)
* 유신(054930) - (주)씨이테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02-21)
* 토모큐브(475960) - ㈜이엘피와 공급계약( 비바비오 산업용 HT(홀로토모그래피) 모듈) 체결(계약기간:2024-12-11~2026-12-31)
* 이엠코리아(095190) - 계약 합의서 내용의 의견 불일치 및 양수인 잔금 미지급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 이오플로우(294090) - 유상증자 철회로 인한 신주인수권증서 매수 보상. 인슐렛(Insulet Corporation)이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제기
* 한국유니온제약(080720) - 양○○ 외 2명(현 등기임원(사내이사, 사외이사)) 등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 대양금속(009190) - 김○○ 외 3인이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제기. 주식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가 이사 위법행위유지 가처분 소송 취하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 김○태 외 1명이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 제기. 김○태 외 1명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 NPX(222160) - 김경수가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조회공시 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발모제 신약 OND-1의 임상2상 승인에 필요한 영장류 대상의 Non GLP 및 GLP 시험계약 체결 예정이라고 밝힘
*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GI-108 단일 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제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 맥쿼리인프라(088980) - 5,391억원 한도의 단기사채 인수계약 체결
* 제일바이오(052670)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금양(001570) - GCC LAB TECHNICAL SERVICES와 1,375.8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5%) 규모 ESS 4695 배터리 모듈 공급 및 유지보수 기본계약 체결
* 효성ITX(094280) -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 현대바이오(048410) - 뎅기열 및 뎅기열 유사질환에 대한 베트남 임상시험 연구신청서 제출
* 한미사이언스(008930) - 풍문 또는 보도(4인연합,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의결권 독단 행사 우려”)에 대한 해명으로 2024년 12월11일 동사 대표이사의 소송대리인을 통해 확인한 바에따르면, 위 기사에 언급된 가처분 신청은 동사 대표이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사건으로 확인되었으며 동사는 해당 가처분 신청사건의 채무자가 아니라고 밝힘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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