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2.78% 하락한 2,360.5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897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1억, 6,919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7,01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24계약, 4,042계약 순매수했다.
특히,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한 가운데, 고려아연(-15.33%)이 이틀 연속 급락했고, 포스코퓨처엠(-6.11%), LG화학 (KS:051910)(-7.50%), 삼성SDI(-4.77%) 등 2차전지 테마가 큰 폭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5.92%), 우리금융지주(-5.44%) 등 은행, 삼성화재(-3.57%), 삼성생명(-4.67%) 등 보험, 키움증권(-6.54%), 삼성증권(-4.86%) 등 금융주들을 비롯해 한화오션(-6.43%), 삼성중공업(-6.02%) 등 조선, 한신기계(-9.22%), 두산에너빌리티(-3.87%) 등 원자력, LIG넥스원(-9.42%), 퍼스텍(-7.30%)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그간 윤석열 수혜주로 부각되던 종목들이 연일 약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부결된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 불참에 따라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해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면서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오는 14일 재차 표결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대통령 수사 가능성에 대해 대상에 인적 제한은 없다고 밝혔으며,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11명을 고발에 따라 입건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0원 급등한 1,437.0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2022년 10월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하락한 2.57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7bp 하락한 2.677%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06.8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4,11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98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0틱 오른 120.25로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1,237계약 순매수, 은행은 2,067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고려아연(-15.33%), LG화학(-7.50%), 카카오 (KS:035720)(-4.94%), 삼성생명(-4.67%), POSCO홀딩스(-4.52%), 삼성물산(-3.81%), 기아(-2.95%), KB금융 (KS:105560)(-2.93%), 셀트리온 (KS:068270)(-2.78%), 메리츠금융지주(-2.19%), NAVER(-1.47%), 삼성전자 (KS:005930)(-1.29%), 현대차 (KS:005380)(-1.23%), 신한지주(-1.1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94%), LG에너지솔루션(-0.77%), HD현대중공업(-0.48%)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2.53%), SK하이닉스 (KS:000660)(+1.08%) 등은 상승했다.
코스피 하락 금융 그래프 거래소
코스닥 지수는 5.19% 하락한 627.0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정국 혼란 지속 등에 649.35로 갭하락 출발했다.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64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빠르게 확대한 지수는 장마감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인 627.01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었던 2020년 5월 이후 약 4년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부결되면서 정국 혼란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는 5.19% 폭락했다. 개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02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0억, 1,002억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20위권 종목 중 루닛(+1.56%)만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하락. 펩트론(-10.33%), 펄어비스(-7.92%), 삼천당제약(-7.81%), 엔켐(-7.74%), 클래시스(-7.72%), JYP Ent.(-7.32%), 레인보우로보틱스(-7.30%), 알테오젠 (KQ:196170)(-6.86%), 휴젤(-6.79%), HPSP(-6.32%), 셀트리온제약(-5.88%), 에스엠(-5.61%), 리가켐바이오(-5.44%) 등이 큰 폭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 정부의 엔비디아 (NASDAQ:NVDA) 반독점 조사 착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에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54% 하락한 44,401.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2% 하락한 19,736.69에, S&P500 지수는 0.61% 하락한 6,052.85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84% 하락한 5,018.84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반독점 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 등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최근 반도체칩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엔비디아에 대해 중화인민공화국 반독점 법 등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반도체 설계회사 멜라녹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 주가가 2% 넘게 하락했고, AMD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AMD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도 전해졌다. 메타, 아마존 (NASDAQ:AMZN)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장비업체를 비롯해 AI칩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대상으로 한 추가 대중국 수출 규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중국은 보복 차원에서 중국산 갈륨, 게르마늄 등 민간·군수 이중용도 품목에 대한 미국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양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주 발표되는 물가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11월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하며 지난달 수치(0.2%·2.6%)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 금리가 25bp 인하 확률은 장 마감 무렵 85.8%, 동결될 확률은 14.2%로 반영됐다.
사진=엔비디아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전일 제롬 파월 Fed 의장에 대한 임기 보장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다.
이날 국제유가는 中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시리아 사태 등에 강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17달러(+1.74%) 상승한 68.37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中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中 통화 완화 의지 등에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中 금 매수 재개 및 美 금리인하 기대 고조 등에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2.55%)가 中 반독점 조사 소식에 하락했고, AMD(-5.57%), 인텔 (NASDAQ:INTC)(-0.53%), 브로드컴(-0.33%), ARM(-0.89%), TSMC(-1.90%)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하락했다. 특히, AMD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도 전해졌다. 메타(-1.64%), 아마존(-0.41%), 넷플릭스(-2.25%) 등 일부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다. 비트코인 하락 속 코인베이스(-9.63%), 마라홀딩스(-9.74%)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도 하락했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5.08%)는 미국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와 AI 미션 관리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장중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애플 (NASDAQ:AAPL)(+1.61%)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마이크로소프트(+0.55%), 알파벳A(+0.49%), 테슬라 (NASDAQ:TSLA)(+0.15%) 등이 상승했다. 최고경영자(CEO) 피살 소식 등에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2.39%)이 반등에 성공했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0.52%)는 나스닥 당국이 연례 보고서 제출 시한을 내년 2월25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中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속 알리바바 (HK:9988)(+7.44%), JD닷컴(+11.00%), 핀둬둬(+10.45%) 등 중국 업체들이 상승했다.
■ 아시아증시
12월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0.18% 소폭 상승한 39,160.50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이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했다. 미국과 일본의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이날 니케이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40,000엔에 가까워지자 가격 상단에서 일부 투자자들의 이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됐다. 이와 관련, 11일(현지시간)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다음 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지난 10월 경상수지(속보치)가 2조4,569억엔(약 23조4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음. 한편, 일본 내각부는 올해 3분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에 비해 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 발표한 속보치(0.2%)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으로, 연율 환산 성장률로는 1.2%에 해당하는 수치다.
종목별로는 NEC(+2.02%), 소프트뱅크그룹(+1.99%), 혼다자동차(+1.05%), 오사카가스(+0.47%) 등이 상승했다.
소프트뱅크 CI.
12월9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지속 및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 0.05% 하락한 3,402.5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CPI 상승률은 지난 8월 0.6%를 기록한 이후 9월 0.4%, 10월 0.3%, 11월 0.2% 등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있으며 시장 예상치인 0.5% 상승에도 못 미쳤다. 전월대비로는 0.6% 하락해 10월(-0.3%)보다 하락폭을 키웠으며 시장 예상치(-0.4%)보다 부진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동월대비 2.5% 하락하면서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10월(-2.9%)보다는 양호했으며 시장 예상치(-2.8%)보다는 하락폭이 작았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10.10%), 보리부동산(-2.76%), 상해육가취(-1.72%), 중국건설은행(-0.24%) 등이 하락한 반면, 중국남방항공(+2.44%), 상해자동차(+1.75%), 장강전력(+0.82%)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2.76% 상승한 20,414.09에, 대만가권 지수는 0.34% 상승한 23,273.25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RFHIC(218410) - 보통주 255,319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2-10~2025-03-07)
* 한국경제TV(039340)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10~2025-06-09, 미래에셋증권)
* 마크로젠(038290) - 계열회사인 (주)소마젠의 종속회사 편입으로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자원배분 목적으로 (주)소마젠 주식 3,355,338주를 135.38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4.25%, 취득예정일:2024-12-26). 보통주 862,343주(135.3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6~)
* 나노신소재(121600) - 기타주 68,620주(21.5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2-11~). 종류주 68,62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12-11)
* 3S(06031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니어스인파라다이스 유한회사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945원, 전환청구일:2025-12-17 ~ 2029-11-17)
* 대신증권(003540) - 보통주 461,695주(76.5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30~)
* 금양(001570) - 보통주 7,900,000주(1,765.6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10~2025-03-07)
* CJ 바이오사이언스(31169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씨제이제일제당 주식회사(최대주주) 대상 3,952,960주(4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119원, 상장예정:2024-12-30)
* 한국파마(032300) - 193.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04-01)
* 코리아나(027050) - 보통주 400,000주(8.4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2-11~2025-01-24)
* SK디스커버리(006120) - 자회사 에스케이플라즈마㈜, PT. SKPLASMA CORE INDONESIA와 819.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7.30%) 규모 공급계약(혈액제제 임가공) 체결(계약기간:2024-12-09~2026-12-08). 자회사 에스케이플라즈마㈜, PT. SKPLASMA CORE INDONESIA와 기술 이전 및 라이선스 부여 계약 체결
* 파트론(091700) -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사주 소각과 현금 배당을 통해 매년 6% 이상 주주가치 제고 등)
* 에이텍(045660) - 조회공시 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주요 종속회사인 (주)에이텍컴퓨터에 대한 지배구조 개선 및 영업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SFA반도체(036540) - 종속회사 SFA SEMICON Philippines Corp., 해외 증권시장 주권 등 상장폐지
* 금호석유(011780) - 박철완 외 3이 제기한 자기주식처분 무효확인 청구의 소(상고장 각하 명령) 각하 판결
* 싸이토젠(217330) - 조회공시 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이사구성원 변경, 단일판매공급계약(정정)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힘
* 삼영이엔씨(06557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빅브라더스 대상 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엠지손해보험㈜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 - 사모펀드 결성 결정(스틱스트레티직크레딧제2호사모투자 합자회사)
* 국제약품(002720) - 487.8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04%) 규모 정제 제조업무정지(생산중단일자:2024-12-18, 생산재개예정일:2025-01-02)
* 한국유니온제약(080720) - 백○○(현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3명 등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추가 안내. 양○○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 KH 필룩스(033180) - 45.00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케이비제21호스팩(424140) - 관리종목 지정우려 예고
* 대성하이텍(129920) - 최대주주가 최호형 외 3명으로 변경
* 한독(002390) - 기타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어센트-IBKC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2호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2,830원, 전환청구일:2025-12-13 ~ 2027-11-13)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