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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개장체크] 美 증시, 고용지표 발표 속 혼조세… 반도체·기술주 상승

입력: 2024- 12- 03- 오후 05:18
© Reuters.  [1203개장체크] 美 증시, 고용지표 발표 속 혼조세… 반도체·기술주 상승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06% 하락한 2,454.4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27계약, 3,185계약 순매도, 기관은 3,898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이 5,864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514계약, 1,336계약 순매수했다.

D램·낸드값 폭락 및 미국 반도체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삼성전자 (KS:005930)(-1.11%), SK하이닉스 (KS:000660)(-0.69%), 한미반도체(-3.08%)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했고,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HD현대중공업(-4.09%), 삼성중공업(-6.02%), 한화오션(-5.14%), HD현대미포(-4.70%), HD한국조선해양(-4.40%) 등 조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고려아연(+19.58%)이 임시 주주총회 앞두고 지분 확보 경쟁 지속 전망 등에 급등했고, LG에너지솔루션(+2.62%), 삼성SDI(+1.77%), 포스코퓨처엠(+2.15%)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카카오 (KS:035720)(+5.11%), 카카오뱅크 (KS:323410)(+4.47%) 등 카카오 그룹주도 강세를 보였다.

국내 경기 둔화 우려가 급격히 확산되는 가운데, 달러 강세 등에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 하락이 국내 증시를 끌어내리는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범용 D램(DDR4 8Gb 1G×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대비 20.59% 급락한 1.35달러를 기록해 2023년 9월 1.3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12월 코스피지수 예상밴드는 최저 2,350~2,70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11월 전망치보다 고점과 저점 모두 낮아졌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상승한 1,401.3원을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하락한 2.56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2.697%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오른 106.9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26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보험은 6,212계약, 1,04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0틱 오른 120.02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9,87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7,965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NAVER(-1.45%), 셀트리온 (KS:068270)(-1.28%), 현대차 (KS:005380)(-1.14%), POSCO홀딩스(-0.71%), LG화학 (KS:051910)(-0.53%), 삼성생명(-0.4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41%) 등이 하락했다. 반면, 고려아연(+19.58%), LG에너지솔루션(+2.62%), 현대모비스(+2.51%), 삼성물산(+2.10%), 신한지주(+1.70%), 기아(+1.40%), 삼성화재(+1.27%), 메리츠금융지주(+0.88%), KB금융 (KS:105560)(+0.21%) 등은 상승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 지수는 0.35% 하락한 675.84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76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2억, 670억 순매수했다.

D램·낸드값 폭락 및 美 반도체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주성엔지니어링(-6.81%), HPSP(-4.15%), 솔브레인(-3.06%), 테크윙(-2.56%), 동진쎄미켐(-2.29%)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알테오젠 (KQ:196170)(+7.86%), 코오롱티슈진(+12.25%) 등 일부 제약/바이오, 엔켐(+12.42%), 에코프로비엠 (KQ:247540)(+1.70%)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는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안 동의 소식 등에 우리기술투자(+8.66%), 컴투스홀딩스(+6.60%), 위지트(+2.35%)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NFT/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관련주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5.60%), 루닛(-5.15%), HPSP(-4.15%), 펄어비스(-2.02%), 휴젤(-1.73%), 삼천당제약(-0.90%), 셀트리온제약(-0.71%), 에코프로(-0.66%), HLB (KQ:028300)(-0.56%), 에스엠(-0.24%) 등이 하락했다. 반면, 신성델타테크(+13.00%), 엔켐(+12.42%), 알테오젠(+7.86%), 파마리서치(+7.83%), 리가켐바이오(+2.51%), 클래시스(+1.83%), 에스티팜(+1.70%), JYP Ent.(+0.92%)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각종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29% 하락한 44,782.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7% 상승한 19,403.95에, S&P500 지수는 0.24% 상승한 6,047.15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61% 상승한 5,055.32에 장을 마감했다.

3일 10월 구인 및 이직(JOTs) 보고서, 4일 연준 베이지북 공개, 11월 ISM 서비스업지수, 11월 ADP 민간고용 지표, 5일 10월 무역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6일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 발표되는 美 노동부의 고용지표는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024년 마지막 금리 결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4로 위축 국면을 이어갔지만, 전월 46.5보다 상승해 5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중간값 47.5도 상회하는 수치다.

FOMC 회의를 앞두고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잇따라 예정되어 있다. 3일에는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 4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6일에는 미셸 보먼 이사가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파월 의장의 발언은 향후 금리 인하의 시점과 속도를 탐색 중인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달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으며,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달 금리 결정에 선택지를 열어뒀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이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74.7%,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25.3% 반영했다.

한편, 내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의 감세와 관세 부과, 규제 완화 등 친기업적인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12월에도 훈풍이 이어질 것이란 ‘산타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제지표 호조 등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0달러(+0.15%) 상승한 68.10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BRICS 관세 엄포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제조업지표 양호, 프랑스 정부 붕괴 위기 속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NASDAQ:TSLA)(+3.46%)가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투자은행 로스MKM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스티펠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아마존 (NASDAQ:AMZN)(+1.36%)은 연말 쇼핑시즌인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상승했다.

애플 (NASDAQ:AAPL)(+0.95%), 엔비디아 (NASDAQ:NVDA)(+0.27%), 마이크로소프트(+1.78%), 알파벳A(+1.50%), 메타(+3.22%), 넷플릭스(+1.23%)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美 상무부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내린 가운데, TSMC(+5.27%), 브로드컴(+2.73%), ASML (NASDAQ:ASML)(+3.62%), AMD(+3.56%), 퀄컴 (NASDAQ:QCOM)(+2.84%) 등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28.68%)는 특별 위원회가 "회계 부정의 증거가 없다며, 재무 보고서가 사실상 정확하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반면, 인텔 (NASDAQ:INTC)(-0.50%)과 스텔란티스(-6.29%)는 CEO 사퇴 속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상승했다.

12월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일본공적연금(GPIF) 수익률 목표 상향 방침 소식 등에 0.80% 상승한 38,513.02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일본공적연금(GPIF) 수익률 목표 상향 방침 소식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일본의 주요 공적연금을 관리 및 운용하는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이 자산 운용 수익률 목표치를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와 관련, 닛케이 신문은 "후생노동성이 GPIF를 통해 수익률 목표를 현재보다 0.2%포인트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수익률 목표치 상향으로 주식 편입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美 증시 상승 등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말 美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조기 폐장한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산타 랠리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는 모습이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42%, 0.5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3% 상승했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2% 상승했다.

다만, 지수 영향력이 큰 패스트리테일링(-1.33%)에 대한 매도세가 출회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유니클로 제품에 중국 신장 지역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중국 내에서 불매 운동 조짐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소식에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가 장중 한때 4% 이상 급락하며, 지난 9월 30일 이후 9주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한편,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일본의 11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9.0으로 집계됐다. 이는 11월말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임. 11월 제조업 PMI가 기준선인 50을 밑돌면서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히타치(+5.20%), 간사이전력(+3.64%), 도요타자동차(+2.33%), 노무라홀딩스(+2.22%) 등이 상승했다.

중국 오성홍기

12월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제조업 PMI 호조 등에 1.13% 상승한 3,363.9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과 S&P 글로벌에 따르면, 1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5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월치인 50.3도 상회했다. 특히, 신규 주문 증가가 PMI 상승을 이끈 가운데, 중국 제조업체에 대한 신규 주문이 작년 2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0일 올해 11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50.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각각 내놓은 시장 전망치 50.2도 웃돌았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 5월부터 5달 연속 50을 밑돌다가, 지난 10월 50.1로 확장 국면으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 확장세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中 경기 부양책에 따른 낙수 효과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해두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2일 조 바이든 美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3차 제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제재 패키지에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나우라 테크놀로지를 포함한 140개 기업에 대한 수출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AI 학습과 같은 최첨단 HBM(고대역폭메모리) 칩의 대중국 출하가 제한될 전망이다.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10.07%), 광주자동차(+9.95%), 상해자동차(+8.08%), 내몽고포두철강연합(+3.13%), 시노펙상해석유화학(+2.97%), 중국태평양보험그룹(+2.06%)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65% 상승한 19,550.29에, 대만가권 지수는 2.13% 상승한 22,736.93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다스코(05873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18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502원, 행사청구일:2025-12-06 ~ 2029-11-06)

* 기아(000270) - 2024년11월 자동차 판매량 262,426대(전년동월대비 +0.8%)

* 현대차(005380) - 2024년11월 자동차 판매량 355,729대(전년동월대비 -3.7%)

* 삼진제약(005500)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4-12-02)

* 동부건설(005960) - 조달청(한국토지주택공사)와 954.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2%) 규모 공급계약(남양주진접2 A-7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체결(계약기간:2024-12-31~2027-11-02)

* 알파홀딩스(1176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스넷 대상 9,090,910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50원, 상장예정:2025-01-31).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스넷 등 대상 9,090,910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50원, 상장예정:2025-02-28)

* 아이에스동서(010780)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와 661.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26%) 규모 공급계약(용인 Cluster 1기 OBL_PC공사-2) 체결(계약기간:2024-11-29~2027-06-30)

* 아시아경제(12771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2-03~2025-06-02,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보통주 78,834주(12.6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02~2024-12-05)

* 금양(001570) - 보통주 1,000,000주(254.3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03~2025-01-02)

* 보라티알(250000) - 123.73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06-02)

* 진흥기업(002780) -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112.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65%) 규모 공급계약(김해진례 C-1BL 및 산청산청 공동주택 건설공사) 체결(계약기간:2024-12-30~2027-09-07)

* 브이티(018290) - 양사의 사업시너지 효과 및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주)이앤씨(대한민국) 주식 200,000주를 64.86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5.67%, 취득예정일:2025-01-03)

* SK네트웍스(001740) - 보통주 8,575주(0.37억원), 기타주 14,545주(0.2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03~2025-01-02)

* 덱스터(206560) - (주)쇼러너스와 3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2%)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VFX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12-01~2026-03-31)

* 디와이디(219550) - 주식회사 씨앤디와 체결한 28.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98%) 규모 공급계약(공주 신관동 608 주상복합 신축공사 중 철거공사) 해지(계약기간:2022-12-20~2024-12-19)

* 큐브엔터(182360) - 투자수익 제고 목적으로 주식회사 브이티 주식 850,000주를 230.35억원에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2.00%, 양수예정일:2024-12-02)

* 신세계 I&C(035510) - (주)신세계(SHINSEGAE Inc.), (주)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SHINSEGAE DONGDAEGU CTC co.,Ltd), (주)광주신세계(GwangjuShinsegae. Co.,Ltd.), (주)대전신세계(DAEJEON SHINSEGAE Inc.)와 313.5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7%) 규모 공급계약(시스템 구축 용역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11-29~2025-09-15)

* 롯데관광개발(032350) - 2024년11월 호텔 매출액 55.62억원(전년동월대비 -16.2%), 카지노 매출액 260.81억원(전년동월대비 +45.5%)

* 노을(376930) -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2025년 1분기 이내)

* JW신약(067290) - 50.57억원(자기자본대비 30.76%)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 셀피글로벌(06894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절차 안내

* 모트렉스(118990) - 종속회사 한민내장 주식회사, 제성내장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5-01-20)

* 대양금속(009190) - 주식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 포니링크(06480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젬앤컴퍼니(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 일진하이솔루스(271940) -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와 공급계약(450바 수소 튜브트레일러) 체결(계약기간:2024-11-29~)

* 이엠앤아이(083470) - 종속회사 케이제이프리텍아시아홀딩스, 해산사유 발생

* 코오롱티슈진(950160) - 前 이사 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관련 무죄 판결. 동사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기소 건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무죄 판결

* 락앤락(115390) - 지주회사(최대주주등)의 완전자회사화 등으로 상장폐지(상장폐지일:2024-12-09)

* 엠벤처투자(019590) - 개선계획서 제출

* 캐리(313760) -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2-26)

* 하이드로리튬(101670) - (주)리튬포어스가 사해행위취소 소송 제기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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