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개장체크] 美 증시, 다우지수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 및 트럼프 친기업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 속 1.32% 상승한 2,534.34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4,541억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545억, 729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56계약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05계약, 635계약 순매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美 재무장관에 스콧 베센트 지명 소식 등에 달러화 강세가 소폭 되돌림 양상을 보였고, 아시아 시장에서 美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 (KS:005930)(+3.39%) 상승했고, 2차전지 관련주 상승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NASDAQ:NVDA) CEO가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며,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금일 삼성전자(+3.39%)는 3% 넘게 상승, 58,0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 (KS:000660)(+0.17%), 한미반도체(+0.96%)는 강보합 마감했다.

스웨덴 배터리셀 제조사 노스볼트 파산신청 소식 속 국내 업체 반사이익 기대감 부각 등으로 LG에너지솔루션(+3.58%), 삼성SDI(+3.16%), SK이노베이션(+1.70%), 엘앤에프(+7.16%), 에코프로머티(+2.69%)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기간 30일로 확대 소식 등에 에이피알(+3.31%), 에이블씨엔씨(+3.13%), 한국화장품제조(+1.30%) 등 화장품, 아시아나항공(+1.92%), 에어부산(+4.29%), 티웨이항공 (KS:091810)(+2.26%) 등 항공주 등이 상승했다.

이 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57%), 셀트리온 (KS:068270)(+1.90%) 등 제약/바이오, HD한국조선해양(+7.44%), HD현대중공업(+2.11%), HJ중공업(+10.56%) 등 조선 등도 상승했다. 반면, 현대로템(-7.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0%), 한국항공우주(-2.96%), LIG넥스원(-2.83%) 등 방산주는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02.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2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3bp 하락한 2.773%, 10년물은 전일 대비 5.6bp 하락한 2.92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오른 106.32 마감했다. 외국인이 9,33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6,04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7틱 오른 117.90 마감했다. 외국인이 11,29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8,785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했다. LG화학 (KS:051910)(+2.85%), NAVER(+1.68%), 신한지주(+1.26%), 현대차 (KS:005380)(+0.92%), 삼성물산(+0.57%) 등이 상승했다. 반면, 고려아연(-4.55%), 현대모비스(-2.95%), 삼성화재(-1.57%), 메리츠금융지주(-1.05%), POSCO홀딩스(-0.66%), 기아(-0.61%), 삼성생명(-0.47%), KB금융 (KS:105560)(-0.41%) 등은 하락.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수 속 2.93% 상승한 696.83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50억, 637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1,929억 순매도했다.

경제지표 호조 등에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상승했고, 시총 1위 알테오젠 (KQ:196170)(+13.36%) 급등 및 2차전지 관련주 상승 등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신한투자증권은 금일 알테오젠에 대해 지난 한 주 할로자임의 특허 침해 가능성을 언급한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 2대 주주의 주식 매도설, 매출 로열티 논란, 대규모 유상증자설 등 루머가 쏟아졌다며, 변동성은 매수 기회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대주주는 오히려 지분을 늘렸고 특허는 할로자임이 침해했다는 점에서 동사 주가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알테오젠(+13.36%)은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노스볼트 파산신청 소식 속 국내 업체 반사이익 기대감 부각 등에 에코프로비엠 (KQ:247540)(+4.80%), 에코프로(+4.37%), 엔켐(+3.98%), 대주전자재료(+4.36%), 중앙첨단소재(+5.23%), 나노신소재(+10.49%), 피엔티(+3.7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기간 30일로 확대 소식 등에 참좋은여행(+6.17%), 노랑풍선(+2.72%), 모두투어(+1.76%) 등 여행, 네이처셀(+15.76%), 씨앤씨인터내셔널(+11.03%), 잉글우드랩(+4.74%), 선진뷰티사이언스(+3.34%), 삐아(+3.05%)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했다. 이재명 '위증교사' 1심서 무죄 소식 등에 에이텍모빌리티(+29.97%), 에이텍(+29.94%), 오리엔트정공(+29.73%), 동신건설(+29.69%), 토탈소프트(+22.83%)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동반 급등. 반면, 코메론(-12.29%) 등 정치/인맥(김동연) 테마는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루닛(+22.73%), 신성델타테크(+5.89%), 리노공업(+5.11%), 리가켐바이오(+3.87%), HLB (KQ:028300)(+3.18%), 에스엠(+2.99%), 에스티팜(+2.40%), JYP Ent.(+2.12%), HPSP(+1.96%), 삼천당제약(+1.82%), 파마리서치(+0.76%) 등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제약(-5.58%), 휴젤(-2.21%), 클래시스(-1.34%)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 설립자 스콧 베센트를 지명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협정 타결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99% 상승한 44,73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7% 상승한 19,054.84에, S&P500 지수는 0.30% 상승한 5,987.37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65% 상승한 4,987.9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투자사 키스퀘어 그룹을 설립한 베센트를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베센트 지명자는 주식시장에 친화적이며 관세 부과를 비롯한 트럼프 당선인의 극단적인 보호주의 정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다음 날 오후 휴전안 최종 승인을 결정할 안보내각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전언이 나왔으며, 美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휴전 협정 초안에는 60일간의 휴전 과도기 동안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고 헤즈볼라는 중화기를 리타니강 북쪽으로 이동시키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26일 공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의사록, 27일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10월 개인소비지출(PCE), 3분기 GDP 수정치 발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Fed가 오는 12월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55.9%로 높아졌으며, 현 수준에서 동결할 확률은 44.1%로 낮아졌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 소식 등에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30달러(-3.23%) 급락한 68.94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월가 출신 스콧 베센트 차기 재무장관 후보 지명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베센트 효과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에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6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애플 (NASDAQ:AAPL)(+1.31%)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엔비디아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으며, 마이크로소프트(+0.43%), 아마존 (NASDAQ:AMZN)(+2.20%), 알파벳A(+1.75%), 메타(+1.07%)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했다.

새 회계감사 법인을 선임하고 재무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을 연장 받으면서 상장폐지 우려에서 일단 벗어난 인공지능(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87%)는 급등세를 이어갔으며, 무료 주식,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3.27%)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상승했다.

목욕 및 위생용품 판매업체 배스 앤 바디 웍스(+16.51%)는 분기 실적 호조와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에 급등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연방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더라도 테슬라를 제외하고 전기차 업체에 계속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리비안 (NASDAQ:RIVN)(+13.28%), 루시드 (NASDAQ:LCID) 그룹(+3.33%) 등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 업체들이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 (NASDAQ:TSLA)(-3.96%)가 하락했고, 美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새로운 반도체 관련 수출 제한 조처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비디아(-4.18%)도 큰 폭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1.49%), 셰브론(-1.23%) 등 에너지 업체들이 하락했고, 메이시스(-2.21%)는 직원이 수천만달러의 비용 지출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 3분기 실적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 중국, 홍콩은 하락했다.

11월2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제지표 호조 속 3대지수 상승 영향 등에 1.30% 상승한 38,780.14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제지표 호조 속 3대지수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기업의 중간 배당 재투자에 의한 매입 등 수급 측면의 순풍이 나타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니케이지수는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39,000엔을 웃돌기도 했지만,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3.98%), 소프트뱅크그룹(+3.35%), 간사이전력(+2.89%), 도요타자동차(+1.13%) 등이 상승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11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재무장관 지명에 따른 美-中 갈등 우려 및 MLF 금리 동결 등에 약보합권인 0.11% 소폭 하락한 3,263.76에 장을 마감했다.

MLF 금리가 동결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11월 1년 만기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공급 규모를 5,500억위안 축소하며, 금리를 2.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MLF 잔액이 불어나면서 일정 규모를 조절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내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6.83%), 중신증권(-2.21%), 중국국제항공(-2.12%), 중국인수보험(-1.94%), 하문텅스텐(-1.38%) 등이 하락한 반면, 내몽고포두철강연합(+2.58%), 시노펙상해석유화학(+1.02%) 등은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41% 하락한 19,150.99에, 대만가권 지수는 0.19% 상승한 22,948.37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이상네트웍스(08001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25~2025-11-24,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 고려제약(014570) - 보통주 922주(0.0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26~2024-12-26)

*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 종속회사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 신규사업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엑스큐어 주식회사 주식 1,576,904주를 64.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2.93%, 취득예정일:2024-11-25)

* HJ중공업(097230) - 조달청(수요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550.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4%) 규모 공급계약(남양주진접2 A-3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체결(계약기간:2025-03-31~2027-12-24)

* 오픈베이스(049480) - 3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25~2025-05-24,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 큐라티스(34808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피스투에스코리아(최대주주) 대상 10,300,000주(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1원, 상장예정:2025-01-15).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피스투에스코리아(최대주주) 대상 5,600,000주(35.3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1원, 상장예정:2025-04-01)

* 위메이드(112040) - 보통주 367주(0.0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25~2027-03-13)

* GS건설(006360) - 세운5구역피에프브이(주)와 4,240.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6%) 규모 공급계약(세운 5-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체결

* 지더블유바이텍(036180) -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큐러블 주식 1,100,000주를 81.8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38.40%, 양도예정일:2024-12-26)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4,730.9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6%) 규모 공급계약(KF-21 최초양산 부품 17종) 체결(계약기간:2024-11-25~2028-06-30)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 해외생산법인 경영권 강화지배구조 일원화 목적으로 롯데이엠글로벌 주식회사 주식 33,427,877주를 6,500.00억원에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0%, 양수예정일:2025-02-25).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유) 대상 1,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8,612원, 행사청구일:2026-02-25 ~ 2055-02-25).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유) 대상 6,254,628주(1,789.5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612원, 상장예정:2025-03-12)

* 아크솔루션스(20369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성원 등 대상 253,164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950원, 상장예정:2024-12-20)

* 동화약품(000020) - 미용 의료기기 시장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하이로닉 주식 13,971,431주를 1,607.19억원에 신규 양수 결정 철회

* 대양금속(009190) - 주식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가 이사 위법행위유지 가처분 소송 제기. 풍문 또는 보도(세원이앤씨 200억원 투자 관련)에 대한 해명으로 세원이앤씨에 대한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사실은 있으나 이미 투자 의향을 철회한 상태이고 현재 세원이앤씨에 대한 투자 계획은 없다고 밝힘

* 이노시스(056090) - 시지메드텍으로 상호변경 예정(변경상장일:2024-11-28)

* 덱스터(206560) - 종속회사 주식회사 덱스터크레마, ㈜테이크어웨이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4-12-31)

* 디에스케이(109740) - 추지원 외 5명이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 제기

* 롯데지주(004990) - 종속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차주)와 자금보충약정 체결

* 하이로닉(14998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ㆍ취소 등

* DI동일(001530) - 신○○ 외 7명이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 취하

* LS네트웍스(000680) - 주식회사 바이클로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02-05)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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