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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마감체크]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

입력: 2024- 11- 20- 오전 02:23
© Reuters.  [1119마감체크]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

▶마감체크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0.12% 상승한 2,471.95에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NASDAQ:NVDA) 실적 대기 속 Fed 금리 불확실성 지속, 일부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9.13으로 강보합 출발했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465.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오전 중 2,47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정오 무렵 2,479.39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다 약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2,471.95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다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한국시간 21일 새벽)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분기 매출 330억 달러, 순이익 174억 달러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82.3%, 89.1% 증가하는 수치이다.

WSJ은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8개 분기 동안 실적 발표 후 평균 9%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였다”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수익 발표 후 종종 엄청난 변동을 보인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 수요 전망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밤사이 엔비디아(-1.29%)는 블랙월 발열 이슈 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자사주 매입 기대감 등에 이틀 연속 급등했던 삼성전자 (KS:005930)(-0.71%)가 3거래일만에 하락했고, SK하이닉스 (KS:000660)(-0.64%)는 연일 하락했다.

지난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Fed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은 지속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밤사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58.7%로 반영했다. 이는 일주일 전 65.3%, 한 달 전 76.8%에서 하락한 수치이다. 동결 전망은 한 달 사이 21.8%에서 41.3%로 올라갔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하락한 1,390.9원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4,581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05억, 1,686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계약, 1,134계약 순매수, 개인은 1,648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6bp 하락한 2.88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7bp 하락한 3.036%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5.9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93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45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오른 116.79로 마감했다. 외국인, 은행이 4,124계약, 1,45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996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삼성생명(-3.68%), 현대모비스(-3.09%), 삼성물산(-2.10%), 기아(-1.45%), 삼성SDI(-1.33%), HD현대중공업(-1.32%), 메리츠금융지주(-0.96%), 삼성전자(-0.71%), 현대차 (KS:005380)(-0.69%), SK하이닉스(-0.64%), 고려아연(-0.40%), LG화학 (KS:051910)(-0.35%)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61%), NAVER(+1.15%), 신한지주(+0.37%), POSCO홀딩스(+0.34%),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33%), KB금융 (KS:105560)(+0.11%)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보합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가스업(+2.84%), 기계(+1.44%), 운수창고(+1.38%), 서비스업(+1.30%), 화학(+1.06%), 의료정밀(+1.02%), 음식료업(+0.75%), 비금속광물(+0.36%), 통신업(+0.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보험(-1.80%), 운수장비(-1.08%), 섬유의복(-0.65%), 건설업(-0.58%), 유통업(-0.50%), 종이목재(-0.14%), 증권(-0.11%), 금융업(-0.0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0.50% 하락한 686.1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690.45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691.13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682.50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했다.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686.12에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지수를 이끌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전일 급등했던 HLB테라퓨틱스(-12.66%), HLB생명과학(-10.28%), HLB (KQ:028300)(-9.99%), HLB바이오스텝(-7.89%) 등 HLB 그룹주들이 급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펩트론(-9.31%), 알테오젠 (KQ:196170)(-7.73%), 리가켐바이오(-6.10%)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신규 상장한 사이냅소프트(-24.53%)도 급락했고, 알에프시스템즈(-29.23%)도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급락했다. 반면, JYP Ent.(+7.74%),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7%), 에스엠(+3.86%) 등 엔터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11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1억, 95억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했다. JYP Ent.(+7.74%), 엔켐(+5.23%), 루닛(+5.06%), 클래시스(+4.17%), 에스엠(+3.86%), 셀트리온제약(+1.96%), 휴젤(+1.86%), 에코프로(+1.63%), 리노공업(+0.59%), 레인보우로보틱스(+0.57%), 에코프로비엠 (KQ:247540)(+0.39%) 등이 상승했다. 반면, HLB(-9.99%), 펩트론(-9.31%), 알테오젠(-7.73%), 리가켐바이오(-6.10%), HPSP(-5.94%), 파마리서치(-5.59%), 삼천당제약(-2.01%), 펄어비스(-1.57%), 에스티팜(-0.9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했다. 오락/문화(+3.20%), 기타 제조(+2.46%), 의료/정밀 기기(+1.63%), 금융(+0.91%), 일반전기전자(+0.90%), 출판/매체복제(+0.89%), 금속(+0.79%), 화학(+0.72%), 운송장비/부품(+0.33%), 음식료/담배(+0.32%), 기계/장비(+0.22%) 업종 등이 상승했다. 반면, 기타서비스(-3.59%), 제약(-2.67%), 비금속(-1.79%), 섬유/의류(-0.74%), 유통(-0.57%), 종이/목재(-0.17%) 업종 등은 하락했다.

▶섹터분석

■ 일론 머스크 AI 의료 진단 추진 가능성

일론 머스크 CEO가 18일(현지시간) X에 올린 글에서 AI의 능력이 전문직인 의사와 변호사의 수준으로 머잖아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는 “인공지능(AI)이 의사 대신에 환자를 진단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며, “이렇게 되면 인간은 AI를 위한 일종의 생물학적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머스크는 이같은 상황이 도래할 것에 대비해 개인의 의료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가 X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몇 주에 걸쳐 X레이 사진, 자기공명영상(MRI) 자료, 컴퓨터 단층촬영(CT) 사진 등 개인적인 의료정보를 수집했다. 앞서 머스크는 X에 올린 글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를 그록에 제공하면 그록이 분석 작업을 벌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 속 신테카바이오, 셀바스헬스케어,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뷰노, 셀바스AI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했다.

인포스탁 리서치

■ 트럼프 내각 '친 마리화나' 인사 대거 지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행보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친 마리화나(대마)' 인사들을 주요 요직에 대거 지명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당선인이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최측근 충성파인 맷 게이트 전 하원의원은 가장 마리화나 정책에 친화적인 공화당원 중 한 명으로 민주당이 주도하는 대마초 합법화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환각제 치료에 대한 접근성 확대와 연방 마리화나 법률 재편하는 등을 주장한 바 있다며, 케네디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자신의 권한을 활용해 마리화나를 통제 물질법(CSA) 목록에서 완전히 제거할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졌다.

한편, 마리화나 합법화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민주당이 주도하는 주요 대선 공약이었으나, 트럼프 당선인도 개인용 마리화나 합법화 찬성의견을 피력하며 노선을 같이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 속 우리바이오, 애머릿지, 오성첨단소재,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했다.

인포스탁 리서치

▶신고가 한 줄 분석

■ 아톤(158430)(+29.85%) - NH농협은행 'CBDC 대응시스템' 사업자 선정 소식 / 6,090원

■ 비에이치아이(083650)(+11.10%) - 셰일가스(Shale Gas)/ LNG(액화천연가스),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HRSG 부문 수주 모멘텀 지속 및 내년 원자력 부문 실적 본격화 기대감 / 19,100원

■ SNT에너지(100840)(+10.06%) - 셰일가스(Shale Gas) 및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성장 본격화 전망 / 18,500원

■ 성광벤드(014620)(+6.96%) - 조선기자재 및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 17,010원

■ SG글로벌(001380)(+4.62%) -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 3,745원

■ DI동일(001530)(+3.29%) - 대주주와 소액주주 연합 간 경영권 분쟁 여파 지속 부각 / 42,600원

■ 대한항공(KS:003490)(+1.86%)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속 합병 승인 마무리 후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감 / 24,750원

▶주요공시

■ 바이넥스(053030) - 제약사와 158.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21%) 규모 공급계약(바이오의약품 제조) 체결(계약기간:2024-11-19~2025-12-31)

■ 오리온(271560) - 24년10월 매출액 2,702억원(전년동월대비 +10.24%), 영업이익 513억원(전년동월대비 +9.14%)

■ 신원종합개발(017000) - 한국전력공사와 1,049.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89%) 규모 공급계약(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가평-동서울 1차)) 체결(계약기간:2024-11-18~2028-02-22)

■ 한라IMS(09246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3-11-20~2025-11-18,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주)더웨이브캐피탈(대한민국) 주식 95,238주를 99.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4-11-22)

■ 큐리언트(11518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동구바이오제약(최대주주) 대상 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565원, 전환청구일:2025-11-22 ~ 2054-10-22)

■ 가온전선(00050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LS전선(주)(최대주주) 대상 6,684,736주(2,041.6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0,542원, 상장예정:2025-03-14). 보통주 229,298주(77.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3~2025-02-19).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통한시장점유율 확대와 기업 가치 제고 목적으로 LS CABLE & SYSTEM U.S.A.,INC. 주식 24,601주를 2,041.65억원에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2025-02-28)

■ KG스틸(016380) - 1,10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3.44%)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4-11-29). 1,100.00억원(자기자본대비 5.82%) 규모 대한전선㈜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1-29)

■ 대한전선(001440) -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KG스틸(주) 대상 1,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524원, 전환청구일:2025-11-30 ~ 2027-10-29). 1,10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5.86%)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1-29)

■ 인크로스(216050) - SK텔레콤 주식회사와 58.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44%) 규모 공급계약(T deal 서비스 연간 영업 및 운영대행) 체결(계약기간:2024-01-01~2024-12-31)

■ 알체라(347860) - 홍현진이 약정금 청구 소송 제기

■ 세아베스틸지주(001430) -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2024~2027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이상 배당 등)

■ 현대모비스(012330) - 2024 기업가치 제고계획(매출성장 CAGR +8% (24~27) 등). 장래사업ㆍ경영 계획(선도 기술 경쟁력 확보 등)

■ 디딤이앤에프(217620) - 주식회사 엠케이케어랩이 제기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소송 인용 판결

허준범 기자 jb_3heo@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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