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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개장체크] 美 증시,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입력: 2024- 11- 13- 오후 05:08
© Reuters.  [1113개장체크] 美 증시,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94% 하락한 2,482.57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4억, 1,093억 순매도, 개인은 3,32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6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29계약, 1,332계약 순매수했다.

트럼프 재선 속 미국 칩스법 폐지 우려 지속,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으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미국 정부가 TSMC에 고성능 반도체 중국 공급 중단 통보 소식 등으로 대만증시에서 TSMC(-3.23%)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삼성전자 (KS:005930)(-3.64%), SK하이닉스 (KS:000660)(-3.53%), 한미반도체(-3.86%) 등도 동반 하락했다.

트럼프 당선 수혜 기대감 등에 최근 시장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HD한국조선해양(-3.20%), HD현대중공업(-3.07%), 삼성중공업(-2.03%), 한화오션(-1.34%) 등 조선주도 하락했다. 현대차 (KS:005380)(-1.90%), 기아(-2.85%) 등 자동차 대표주,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99%), 셀트리온 (KS:068270)(-4.71%), 한미약품(-7.67%)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했다.

반면, 스페이스X 우주왕복선 배터리 공급 기대감 지속 및 내년 유럽 CO₂(이산화탄소) 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LG에너지솔루션(+2.64%)는 3거래일째 상승했다. NAVER(+3.07%)는 실적 대비 주가 저평가 부각 및 'On-Service AI' 전략 기대감 등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03.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5원 상승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4.71%), 삼성전자(-3.64%), 삼성SDI(-3.64%), SK하이닉스(-3.53%), HD현대중공업(-3.07%), 기아(-2.85%), 삼성생명(-2.32%), POSCO홀딩스(-2.09%), 삼성바이오로직스(-1.99%), 현대차(-1.90%), 신한지주(-1.24%), 메리츠금융지주(-1.14%), 삼성물산(-1.07%)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3.07%), LG에너지솔루션(+2.64%), 고려아연(+1.51%), LG화학 (KS:051910)(+0.49%), 현대모비스(+0.39%) 등은 상승했다. KB금융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 설치된 소와 곰 조형물(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 지수는 2.51% 하락한 710.52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억, 69억 순매도, 개인은 165억 순매수했다.

미국 칩스법 폐지 우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 속 리노공업(-2.62%), 테크윙(-4.96%), 주성엔지니어링(-7.24%), 원익IPS(-1.03%), ISC(-3.64%), 티씨케이(-3.23%), 파두(-5.05%)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다. 신흥에스이씨(-4.26%), 켐트로스(-5.87%), 상신이디피(-3.28%), 솔브레인홀딩스(-3.24%), 나노신소재(-3.16%)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0.13%), 에코프로(+0.78%), 엔켐(+0.46%)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금일 신규 상장한 노머스(-35.76%)는 급락했다.

반면, 컴투스홀딩스(+29.89%), 우리기술투자(+7.31%), 제이씨현시스템(+6.46%)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했다. 트럼프 재선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남화토건(+14.00%), 신원종합개발(+11.48%), 희림(+25.48%), 다산네트웍스(+3.17%)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중소형 테마도 상승했다. 일승(+29.96%), 오리엔탈정공(+6.86%)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실리콘투 (KQ:257720)(-8.77%), 셀트리온제약(-5.48%), 리가켐바이오(-5.29%), 보로노이(-3.80%), 휴젤(-3.56%), 에스티팜(-3.55%), 파마리서치(-3.39%), 클래시스(-3.28%), 삼천당제약(-3.14%), 펄어비스(-3.14%), JYP Ent.(-2.19%), 알테오젠 (KQ:196170)(-1.35%) 등이 하락했다. 반면, 펩트론(+8.43%), 레인보우로보틱스(+3.53%), 엔켐(+0.46%), HPSP(+0.15%)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86% 하락한 43,910.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9% 하락한 19,281.40에, S&P500 지수는 0.29% 하락한 5,983.99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93% 하락한 5,108.64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후 '트럼프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전일 증시는 기업 친화적인 트럼프 당선인 효과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4,000선, S&P500지수는 6,000선을 상회했지만, 이날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테슬라가 6% 넘게 급락했고,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도 8% 넘게 급락. 다만, 비트코인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며 9만 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는 달러화 강세에 연동되며 급등세를 보임.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급하게 오르는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요직에 '미국 우선주의'인 인물들이 배치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을 외교 수장인 국무장관에 발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가안보 보좌관에는 육군 특수전 부대 출신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이 낙점됐다.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가 예정됐으며,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지낸 톰 호먼은 '국경 차르'로 지명됐다. 트럼프 정부가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고 반중(反中)·반 이민 기조를 유지하면 이민자 감소와 무역 분쟁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60bp 급등한 4.434%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9.00bp 오른 4.344%를 나타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9.80bp 상승한 4.577%에 거래됐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한편, 트럼프 2기의 관세 인상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 모습이다. 로레타 메스터 전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연례 UBS 유럽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내년 금리 인하 속도는 재정정책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지난 9월 예상했던 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거나 고용시장이 약해질 때 경우 Fed가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놀라울 정도로 높지 않다면 12월 기준금리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 25bp 추가 인하 확률은 62.1% 수준으로 반영했고, 동결될 확률은 37.9%로 반영됐다.

시장에서는 오는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10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해 9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PPI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9월(0%) 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연이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8달러(+0.12%) 상승한 68.12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강경파 인선 진행 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NASDAQ:TSLA)(-6.15%), 트럼프미디어 & 테크놀로지그룹(-8.80%) 등이 차익실현 매물 속 급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0.48%), 씨티그룹(-1.12%), 골드만삭스(-1.62%) 등 은행주들이 대부분 하락. 노바백스 (NASDAQ:NVAX)(-6.10%)는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4.19%), AMD(-2.52%), 퀄컴 (NASDAQ:QCOM)(-2.90%), 인텔 (NASDAQ:INTC)(-3.55%) 등 반도체 업체들이 트럼프 관세 등으로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며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 (NASDAQ:NVDA)(+2.09%), 마이크로소프트(+1.20%), 아마존 (NASDAQ:AMZN)(+1.00%), 알파벳A(+0.70%), 메타(+0.28%), 넷플릭스(+1.75%) 등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상승. 쇼피파이(+21.04%)는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했고, 허니웰 인터내셔널(+3.85%)은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가 이 회사 주식 50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 아시아증시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11월1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강화 우려 속 반도체주 약세 등에 0.40% 소폭 하락한 39,376.09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강화 우려 속 반도체주 약세 등에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대중 수출 규제 강화 우려가 나타나며, 레이져테크(-4.39%), 어드반테스트(-3.16%), 도쿄일렉트론(-2.82%), 디스코(-2.13%)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됐다. 특히,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54% 급락한 점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한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전일 특별국회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지명 선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다시 총리직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스미토모금속광산(-3.28%), NEC(-3.00%), 히타치(-2.39%) 등이 하락한 반면, 닛산자동차(+12.81%), 오사카가스(+1.64%), 노무라홀딩스(+1.49%) 등은 상승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11월1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대중 강경파 등용 소식 등에 1.39% 하락한 3,421.97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중 강경파 인사들을 등용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중국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회수되고 있다는 소식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중국산 60% 관세부과' 위협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중국의 경기 부양책 발표로 중국 시장 전망이 어두워진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ETF인 '아이셰어즈 차이나 라지캡 ETF'(FXI)에서 지난 4~8일 3억1,500만달러(약 4,408억원)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초 이후 4주 연속 매도세이며 '아이셰어즈 MSCI 차이나 ETF'(MCHI)에서도 같은 기간 2억8,000만달러(약 3,918억원)가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은행들의 신규 대출 둔화 속 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일 10월 중국 위안화 신규융자가 5,0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인 7,000억위안에 휠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편, 中 정부가 상하이와 베이징 등을 포함한 1선 도시의 부동산 취득세율을 현행 3%에서 최저 1%까지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선 도시 지방정부는 규제를 완화할 재량권이 있으며 해당 제안이 실행되면 고급 주택과 일반주택 간 취득세 차이가 사라져 고가 주택으로 갈아타는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9.94%), 중국태평양보험그룹(-3.22%), 초상증권(-2.25%), 해통증권(-1.69%), 중국은행(-0.42%)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2.84% 하락한 19,846.88에, 대만가권 지수는 2.33% 하락한 22,981.77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펌텍코리아(25197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2.19억원(전년동기대비 +19.85%), 영업이익 124.30억원(전년동기대비 +34.23%), 순이익 100.40억원(전년동기대비 +26.91%)

* 휠라홀딩스(081660) - 보통주 1주당 340원(시가배당율0.80%)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9-30). 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3~2025-11-13, KB증권(KB Securities))

* LX세미콘(KS:10832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98.50억원(전년동기대비 +1.71%), 영업이익 342.78억원(전년동기대비 +129.62%), 순이익 253.59억원(전년동기대비 +82.18%)

* 시프트업(462870) - 24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80.18억원(전년동기대비 +52.31%), 영업이익 355.77억원(전년동기대비 +120.42%), 순이익 234.84억원(전년동기대비 -1.88%)

* 삼양식품(003230) - 1,035.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8.8%)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6-30)

* 코오롱인더(120110) - 4,301.1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7.17%)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2-24)

* 네오위즈(095660) - 보통주 2,000주(0.3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12~2024-11-15)

* 가비아(0799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9.82억원(전년동기대비 +4.69%), 영업이익 59.17억원(전년동기대비 -33.50%), 순이익 43.56억원(전년동기대비 -49.66%)

* 코오롱글로벌(00307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97.86억원(전년동기대비 +13.74%), 영업손실 210.5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47.4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4,301.1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4-12-24).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99%), 종류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56%)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9-30)

* TYM(002900) - 보통주 1,820,940주(5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3~2025-02-12)

* 위메이드(112040) - 보통주 112,290주(21.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12~2029-03-24)

* LX하우시스(10867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00.90억원(전년동기대비 +2.99%), 영업이익 223.55억원(전년동기대비 -36.90%), 순이익 97.63억원(전년동기대비 -65.08%)

* 광동제약(009290) - 보통주 800,000주(44.8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3~2025-02-12)

* 한국공항(00543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2.68억원(전년동기대비 +6.72%), 영업이익 162.42억원(전년동기대비 -21.79%), 순이익 132.79억원(전년동기대비 -23.38%)

* 영림원소프트랩(060850) - 218.00억원(자기자본대비 49.1%) 규모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 결정

* 스톰테크(3520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20억원(전년동기대비 +18.81%), 영업이익 36.31억원(전년동기대비 +10.70%), 순이익 43.37억원(전년동기대비 +58.11%)

* 코스맥스(192820) - 화장품 관련 특허 취득

* KB제25호스팩(455250) - 센서텍 주식회사로 피흡수합병키로 결정 철회. 기업인수목적회사 관련합병 취소ㆍ부인사실 발생. 합병결정 철회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거래재개일자:2024-11-13)

* 웰킵스하이텍(043590) - 주식회사 디비글로벌칩이 제기한 해방공탁에 의한 유체동산 가압류 집행 취소

* 한미사이언스(008930) - 한미사이언스 주식회사가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 제기

* HJ중공업(097230)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필리핀 교통부)으로부터 2,820.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05%) 규모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낙찰자 선정

* SPC삼립(005610) - 종속회사 ㈜에스피씨 지에프에스, ㈜몬즈컴퍼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01-01)

* 스피어파워(203690) - 아크솔루션스로 상호변경 예정(변경상장일:2024-11-15)

* JW신약(067290) -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 이큐셀(160600) - 최대주주가 휴림로봇㈜으로 변경

* CJ대한통운(000120) - 종속회사 CJ LOGISTICS ASIA PTE.LTD, 1,149.99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 DI동일(001530) - 신○○ 외 7명이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 이엔플러스(074610) - 72.50억원(자기자본대비 9.14%)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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