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인수한 디지털 자산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다.
11일(현지시간) 성명에 따르면 암호화폐 구매를 기업 전략으로 삼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0월 31일~11월 10일 사이에 토큰을 구매했다. 이 매수는 주식 발행 및 판매 수익금을 사용해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현재 자회사들과 함께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해 총 구매가격 약 119억 달러, 비트코인당 평균 구매가격 약 4만2692달러에 해당하는 약 27만 942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24.88% 급증해 337.69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