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 현재 가장 고평가된 종목고평가된 종목 보기

[1014개장체크]美 증시, PPI 둔화·은행주 실적 호조로 3대 지수 상승

입력: 2024- 10- 14- 오후 05:24
© Reuters.  [1014개장체크]美 증시, PPI 둔화·은행주 실적 호조로 3대 지수 상승
NDX
-
US500
-
HK50
-
DOW
-
AMZN
-
KS11
-
005930
-
HSH35
-
KS50
-
KS62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09% 하락한 2,596.91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036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25억, 2,890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7계약, 77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58계약 순매수했다.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테슬라 (NASDAQ:TSLA) 로보택시 공개 실망감 속 LG에너지솔루션(-3.75%), SK이노베이션(-3.66%), 포스코퓨처엠(-2.57%)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49%), HD한국조선해양(-2.78%), HD현대미포(-3.81%) 등 조선주, 현대제철(-3.69%), POSCO홀딩스(-1.21%) 등 철강주도 하락했다.

삼성전자 (KS:005930)(+0.68%), SK하이닉스 (KS:000660)(-0.37%), 한미반도체(-1.08%) 등 반도체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91%), 셀트리온 (KS:068270)(+1.5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2021년 8월 금리 인상 이후 3년 2개월 만의 금리 인하이다.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인하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에도 중립금리 수준을 향한 금리 인하 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점을 거듭 확인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91%), 메리츠금융지주(+1.70%), KB금융 (KS:105560)(+1.56%), 셀트리온(+1.54%), 삼성물산(+1.51%), 현대모비스(+1.35%), 신한지주(+1.23%), 현대차 (KS:005380)(+1.02%), 삼성SDI(+0.95%), 삼성전자(+0.68%), NAVER(+0.52%), 삼성생명(+0.41%), 기아(+0.30%)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5%), 포스코퓨처엠(-2.57%), POSCO홀딩스(-1.21%), 하나금융지주(-0.65%), LG화학 (KS:051910)(-0.56%), SK하이닉스(-0.37%) 등은 하락했다.

주식, 차트(사진=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0.58% 하락한 770.9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은 474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5억, 92억 순매수했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실망감 속 에코프로비엠 (KQ:247540)(-2.90%), 에코프로(-2.25%), 엔켐(-3.53%), 피엔티(-5.53%)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HLB (KQ:028300)(-11.03%)는 FDA, '간암신약' 심사 클래스2 분류 소식에 급락했고, HLB제약(-9.77%), HLB생명과학(-9.57%), HLB테라퓨틱스(-8.24%) 등 여타 HLB 그룹주들도 급락했다.

반면, HLB 악재에도 한은 금리 인하, 주요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속 알테오젠 (KQ:196170)(+4.61%), 삼천당제약(+5.79%), 에스티팜(+2.5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대체로 상승했다.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속 한강 작가 작품 품절 대란 소식에 예스24(+29.81%), 한세예스24홀딩스(+30.00%), 밀리의서재(+23.63%), 삼성출판사(+14.24%), 컴퍼니케이(+29.98%) 등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HLB(-11.03%), 실리콘투 (KQ:257720)(-4.65%), 엔켐(-3.53%), 에코프로비엠(-2.90%), 에코프로(-2.25%), 클래시스(-1.68%), 셀트리온제약(-1.45%), 펄어비스(-1.03%), 레인보우로보틱스(-0.88%), 파마리서치(-0.24%)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15.38%), HPSP(+8.32%), 이오테크닉스(+6.83%), 삼천당제약(+5.79%), 휴젤(+5.58%), 리노공업(+5.15%), 알테오젠(+4.61%), 에스티팜(+2.54%), 보로노이(+0.65%), 리가켐바이오(+0.08%)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11(현지시간) 뉴욕증시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데다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97% 상승한 42,863.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3% 상승한 18,342.94에, S&P500 지수는 0.61% 상승한 5,815.03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79% 상승한 5,335.94에 장을 마감했다.

9월 PPI가 예상치를 밑도는 등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9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같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로, 0.2% 상승했던 전월치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근원 PPI도 전월대비 0.1% 상승해 전월치 0.2% 상승보다 둔화했다.

전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기도 했지만, 선행지수 성격의 도매 물가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함에 따라 영향력이 줄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25bp씩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10%로 떨어졌으며, 25bp 인하 확률은 90%까지 올라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픽사베이

美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악화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시건대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8.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의 70.1에서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JP모건체이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의 예상치 4.01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3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 또한 3분기 EPS가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 1.28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JP모건체이스는 4% 넘게 상승했으며, 웰스파고는 5% 넘게 상승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9달러(-0.38%) 하락한 75.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PPI 둔화 속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JP모건체이스(+4.44%)와 웰스파고(+5.61%)가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씨티그룹(+3.56%),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4.95%), 골드만삭스(+2.50%) 등 여타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美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3.63%)도 호실적을 발표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테슬라(-8.78%)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시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실망감이 커지면서 급락한 반면, 경쟁업체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10.81%)와 리프트(+9.59%)는 반사 수혜 기대감 속 급등했다. 애플 (NASDAQ:AAPL)(-0.65%), 엔비디아 (NASDAQ:NVDA)(-0.01%),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 (NASDAQ:AMZN)(+1.16%), 알파벳A(+0.72%), 메타(+1.05%), 넷플릭스(-1.03%) 등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했다.

1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패스트리테일링 호실적 발표 영향 등에 0.57% 상승한 39,605.80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패스트리테일링(+6.09%) 호실적 발표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장 마감 후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은 실적을 발표했다. 2024회계연도(2023년 9월1일~2024년 8월 31일) 매출은 전년대비 12.2% 증가한 3조1,038억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3조엔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5,009억엔에 달하며 3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닛케이신문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실적이 지수 상승세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일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엔화 채권 판매 조건을 통해 총 2,818억엔(19억 달러)을 모금했으며, 이로 인해 또 한 차례의 대규모 일본 투자를 위한 준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다음 일본 대상 투자 계획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3.45%),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74%), 스미토모화학(+0.55%) 등이 상승한 반면, 간사이전력(-2.55%), 샤프(-1.36%), 도요타자동차(-0.74%) 등은 하락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1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재정 부양책 관망세 속 3분기 실적 우려 등에 10월1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투입 기대감 등에 2.55% 하락한 3,217.74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재정 부양책 관망세 속 3분기 실적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란포안 중국 재정부장은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 자리에서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재정정책과 그 재원조달을 위한 초장기 특별국채와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 계획 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재정부장 기자회견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감과 이에 따라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1위안(0.02%) 내린 7.0731위안에 고시했으며,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942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종목별로는 초상증권(-6.32%), 장성자동차(-4.30%), 화능국제전력(-3.44%), 하문텅스텐(-2.94%)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휴장했고 대만가권 지수는 1.07% 상승한 22,901.64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HL D&I(014790) -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1,428.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9%) 규모 공급계약(평택 345kV 변전소 신축 공사) 체결(계약기간:2023-12-04~2026-08-31)

* 비투엔(30787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05)

* HD현대(26725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2,65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369,531원, 교환청구일:2024-11-12 ~ 2029-10-11)

* 한세엠케이(06964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47원, 전환청구일:2025-10-15 ~ 2029-09-15)

* 미원에스씨(268280) - 보통주 20,000주(26.3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0-14~2025-01-13)

* 에이디칩스(054630) -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12-17, 상장예정:2025-01-10)

* DB하이텍(000990) - 고부가 신규개발 신수종 사업 일환으로 이익증대 기여 목적으로 주식회사 디비월드(DB WORLD CO.,LTD) 주식 8,901,867주를 890.18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4.18%, 취득예정일:2024-10-29). 2,500.00억원(자기자본대비 14.37%) 규모 신규시설(상우공장 South Fab) 투자 결정

* 미코바이오메드(21461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05)

* 세원이앤씨(09109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前회장 최○○ 등 횡령ㆍ배임혐의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안내. 공시의무 위반으로 관리종목지정 사유변경

*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고려아연(010130) - 풍문 또는 보도(고려아연 '최대주주' 올라서는 MBK)에 대한 해명(재공시)으로 2024년9월13일부터 (주)영풍 및 (주)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는 동사 주식 합계 최대 3,024,881주를 취득하기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며, 동사는 Troika Drive Investment, L.P.와 공동으로 2024년10월11일 현재 기준 주식 합계 최대 4,140,657주를 취득하기 위한 대항 공개매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 서울반도체(0468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22.50억원(전년동기대비 +7.2%)

* 서울바이오시스(0921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42.99억원(전년동기대비 +44.8%)

* 에스엠(041510) - 풍문 또는 보도(SM엔터 '이수만 지우기'…알짜 자회사 기습 매각 나섰다)에 대한 해명(재공시)으로 2023년 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내용 중 하나인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하여 매각주간사(안진회계법인)와 매각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 한국유니온제약(08072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매매정지일자:2024-10-11~). 백○○(현 공동대표이사), 김○○(전 미등기임원)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 스피어파워(203690) - 주식회사 빅브라더스가 제기한 전환사채발행 무효 소송 기각 판결

* 바이온(032980) - 이구가 전환사채 발행무효 확인 소송 제기

* 엑스플러스(373200) - 이상도 외 1명이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 제기

* 티엘아이(062860) -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심의. 상장폐지사유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추가

* 영풍제지(006740) - 김○○ 외 2인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소송 기각 판결. 김○○ 외 2인이 제기한 의안상정 등 가처분신청 소송 기각 판결

* 더테크놀로지(043090) - 리밸류드웍컨소시엄의 ㈜시스웍 인수를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