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인도증시 23일 마감시황 [자료=businessstandard / 자료정리=시티타임스]
[시티타임스=인도/아시아] 인도증시 양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대표 거래소인 뭄바이증권거래소(BSE) 선섹스지수는 0.041%(33.02p),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니프티50 지수는 0.047%(11.65p) 상승하며 각각 81,086.21포인트와 24,823.15포인트를 기록했다.
은행지수와 미드캡지수는 각각 -0.10%와 -0.53% 하락하며 50,933.45포인트와 21,645.65포인트를,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3.88% 올라 13.5050포인트로 한 주 거래를 모두 마쳤다.
이날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니프티50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올해 가장 긴 랠리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미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것이 이날 상승 폭을 좁혔다”면서 “연준의 50bp(0.5%p) 인하 전망이 약화한 것과 인도증시의 밸류에이션과 기대에 못 미친 1분기 실적 등도 이날 상승세를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도 통화 루피(INR)화는 미국 달러(USD) 대비 83.814루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