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오는 23일 미국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지되면서 코스피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6.54p(0.24%) 상승한 2707.67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424억 원, 외국인은 645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113억 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한은 금통위에선 13회 연속으로 기준금리 동결이 결정됐다. 금통위에서 큰 이슈가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의 시선은 미국의 잭슨홀 미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3.71%, 셀트리온(KS:068270) 1.35%,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74%, 신한지주(055550) 0.51% 등은 상승했고, 현대차(KS:005380) -1.78%, KB금융 (KS:105560)(05560) -0.8%, SK하이닉스(KS:000660) -0.78%, 삼성전자우(005935) -0.64%, 기아(000270) -0.5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4p(-0.82%) 하락한 773.47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815억 원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766억 원, 외국인은 86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KQ:247540) 2.61%, 에코프로(086520) 1.36%, 알테오젠 (KQ:196170)(96170) 0.17% 등은 상승했고, 클래시스(214150) -2.37%, 리가켐바이오(41080) -2.19%, 엔켐(348370) -2.14%, 휴젤(45020) -1.57%, 삼천당제약(000250) -1.51%, HLB(KQ:028300) -1.08%, 리노공업(058470) -0.99%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34.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