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첫 번째 규칙은? 저렴한 시기를 아는 것!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인베스팅프로 최대 55% 할인지금 구독하기

헤지펀드들이 넷플릭스와 메타 비중 줄이고 대신 매수하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은?

입력: 2024- 08- 14- 오후 07:26
© Reuters
MSFT
-
AMZN
-
NFLX
-
META
-

Investing.com – 제프리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특히 '매그니피센트 7' 종목 내에서 포트폴리오를 눈에 띄게 조정했다.

'스위트 16'이라고 불리는 상위 16개 종목의 전체 비중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개별 종목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헤지펀드이 아마존(NASDAQ:AMZN)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비중을 각각 3.8%와 2%씩 늘리면서 이 두 기업이 가장 큰 수혜 종목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노출 증가는 특히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강력한 입지를 활용함에 따라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 능력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반대로 넷플릭스(NASDAQ:NFLX)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포트폴리오 가중치는 축소되어 넷플릭스는 2.9%, 메타는 2.4%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 두 기업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또한 제프리스는 헤지펀드들이 4월 말 54.5%에서 현재 포트폴리오의 49.5%를 차지하는 구조적 성장주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있는 광범위한 추세에 주목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경기순환적 주식으로 전환되었으며, 경기순환적 주식의 비중은 4.8%에서 52.5%로 증가해 경기 변동에 더 민감한 섹터로의 전환을 반영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구조적 성장주에서 9% 이상 손실을 보고 있다. 경기민감 섹터의 비중이 4.8%에서 52.5%로 높아지면서 구조적 성장 섹터의 비중을 모두 줄였다."

"헤지펀드들은 한 달 전 소폭의 비중축소 의견이었던 이 그룹에서 현재 3.7%의 비중확대 의견을 기록하고 있다. 채권 프록시는 -1.9%라는 더 작은 차이로 여전히 순매도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헤지펀드들은 기술 섹터 내에서 포지션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구조적 성장주에서 경기민감주로의 광범위한 이동 가운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호하고 대신 넷플릭스와 메타의 지분을 줄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