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백야 소환. 이미지=컴투스 제공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컴투스(07834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억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17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5억원, 93억원을 시현했다.
컴투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2025년 1분기까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 공개할 예정임을 별도 공시를 통해 밝히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주 정책을 기반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근화 기자 srmsgh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