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테슬라 (NASDAQ:TSLA).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에 따라 뉴욕증시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8% 오른 200.64달러를 기록했다.
미 증시가 전날 급락세를 딛고 일제히 상승하자 덩달아 주가가 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일본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76%, S&P500은 1.03%, 나스닥도 1.03% 각각 상승했다.
니콜라를 제외하고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상승했다. 리비안은 1.30% 상승한 14.80달러를, 루시드는 3.0% 급등한 3.0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니콜라는 0.78% 하락한 7.6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