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일) 대비 21.25포인트(0.78%) 상승한 2731.90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393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69억원, 48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5.05%), KB금융 (KS:105560)(4.64%), SK하이닉스 (KS:000660)(0.95%), 삼성전자 (KS:005930)(0.62%), 셀트리온 (KS:068270)(0.40%), 삼성전자우(0.32%), POSCO홀딩스(0.28%)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 (KS:005380)(-3.18%), 기아(-2.52%), LG에너지솔루션(-2.26%)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조선(10.02%), 은행(4.89%), 건설(4.43%), 항공화물운송과물류(3.46%) 등이다. 하위업종은 디스플레이패널(-5.10%), 건강관리기술(-3.83%), 전기장비(-3.11%), 자동차(-2.67%) 등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27포인트(0.03%) 상승한 797.5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 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6억원, 34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92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3.25%), 알테오젠 (KQ:196170)(2.90%), 삼천당제약(1.67%) 등은 상승했다. 엔켐(-4.49%), 에코프로비엠 (KQ:247540)(-3.81%), 휴젤(-1.85%), 에코프로(-1.67%), 리노공업(-1.47%), 클래시스(-1.03%), HLB (KQ:028300)(-1.00%) 등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