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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샌들러, “S&P 500 지수의 깊은 조정 다가와” 경고

입력: 2024- 07- 09- 오후 08:02
© Reuters

Investing.com –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의 투자메모는 상당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약세장을 강조한다.

시장의 잠재적 조정을 경고하면서 파이퍼 샌들러는 “시장 폭 약화 그리고 리더십의 축소”가 주요 우려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즉, 랠리에 참여하는 종목이 줄어들고 투자자들이 제한된 고수익 기업 그룹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현재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이번 주에 실업률이 4.5%에 도달할 때까지 월스트리트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며 건설적으로 전망한다는 파이퍼 샌들러의 또 다른 투자메모와 상반되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은 대부분의 시장 침체는 고금리 또는 실업률 상승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파이퍼 샌들러의 기술적 지표도 조정을 가리키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 ‘40주 기술 지표’에 따르면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종목의 수가 적어 시장 내부의 약세를 시사한다.

최근 고용 보고서가 연준의 금리인하로 이어질 수 있지만, 파이퍼 샌들러는 다른 요인들이 우려된다고 한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고 있으며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중형주와 소형주의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말 목표치를 유지하면서도 “아으로 몇 달 동안 더 깊은 하락/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S&P 500 지수가 장기 상승 추세에 비해 10% 정도 조정을 받을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파이퍼 샌들러는 투자자들에게 신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의 시장 역학 관계는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므로 투자자는 안주하기보다는 경계심을 우선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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