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은 28일(현지시간) 지난 1월 공중 도어 패널 폭발 사고와 관련된 737 맥스 9 여객기를 보잉에 반납했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항공 대변인은 "그들이 소유권을 회수했으며 등록이 변경됐다"고 말하며 새로운 737-10 주문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미국 조사관들은 목요일 보잉이 폭발 사고 조사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한 것에 대해 제재했다.
또한, 해당 행위를 법무부에 송부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이에 대해 보잉은 사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