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Picks AI 10월 업데이트: 어떤 종목들이 선정 되었을까요?지금 확인하기

코스피, 사흘만에 하락 마감… 마이크론 실망에 반도체株 약세

입력: 2024- 06- 28- 오전 01:47
코스피, 사흘만에 하락 마감… 마이크론 실망에 반도체株 약세
KS11
-
000660
-
005930
-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순매도로 사흘 만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6일 2800선까지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간밤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따른 실망감 등이 반도체 주에 영향을 미치며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99포인트(0.29%) 하락한 2784.06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45억원과 509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74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 (KS:005380)(2.94%) 기아(0.54%)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41%) 삼성전자 (KS:005930)(0.37%)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 (KS:068270)(-1.70%) POSCO홀딩스(-1.24%) LG에너지솔루션(-0.91%) 삼성전자우(-0.62%) KB금융 (KS:105560)(-0.51%) SK하이닉스 (KS:000660)(-0.21%) 등은 하락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됐으나 자동차, 조선, 전력기기 등 강세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도 전날 대비 3.47포인트(0.41%) 하락 838.65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19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11억원, 기관은 66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0.11%) 엔켐(8.35%) 클래시스(0.39%)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0.22%) 알테오젠 (KQ:196170)(-0.52%) HLB (KQ:028300)(-1.69%) 셀트리온제약(-1.89%) 삼천당제약(-1.05%) HPSP(-3.09%) 등은 하락했다. 리노공업(0.00%)은 홀로 보합 마감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전기장비(5.18%), 도로와철도운송(2.38%), 자동차(2.25%), 항공사(1.84%) 등이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디스플레이패널(-4.88%), 가스유틸리티(-4.25%), 가구(-4.09%), 게임엔터테인먼트(-2.78%) 등이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