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첨단 광학 및 전기기계 부품 제조업체 패브리넷(NYSE:FN)에 대한 보유 의견과 230달러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제프리스는 패브리넷의 엔비디아(NASDAQ:NVDA) 비즈니스가 “미래 성장의 긴 활주로”를 제시하며 주가는 이미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추가 트랜시버 공급업체가 엔비디아의 인증을 받거나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이 약화될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리스가 “엔비디아의 남동생”이라고 일컫는 패프리넷은 광통신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계약 제조업체다.
제프리스는 2024회계연도 패브리넷의 매출이 8% 성장해 28억 6,500만 달러에 달하고, 2025년에는 13% 성장해 총 32억 4,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2024년 9억 9,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엔비디아와의 비즈니스가 2025년 1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산에 따르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백엔드 GPU 트랜시버 시장의 25%만 점유하면 된다.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40~4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 엔비디아-패브리넷 파트너십을 통해 10억 달러의 매출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패브리넷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빌딩 10’을 포함한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이런 일이 실현되려면 몇 년이 걸리겠지만, 당사의 상승 시나리오는 주당 13달러 이상의 주당순이익 실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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