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수요일(29일) 메모에서 애플(NASDAQ:AAPL)을 최고의 추천 종목으로 유지하면서 매수 의견과 230달러 목표주가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마트폰에서 ‘인텔리폰’(IntelliPhone)으로의 전환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다년간의 상당한 업그레이드 주기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애널리스트들은 AI 지원 인텔리폰의 도입이 스마트폰과 5G의 빠른 도입 속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재 40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방대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업그레이드 주기는 10년에 한 번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곧 출시될 AI 지원 휴대폰(인텔리폰)이 스마트폰 도입에 따른 단계적 기능 개선과 유사한 다년간의 업그레이드 주기를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인텔리폰은 고급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뛰어난 개인 비서, 언어 처리, 건강 모니터링, 향상된 사진 촬영 및 AR/VR 경험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상황 인식이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보다 정교하고 개인화된 사용자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인텔리폰이 휴대성, 보편성, 통합 센서의 이점을 활용해 ‘엣지 AI’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진화는 여행사 및 의료 전문가와 같은 역할을 모방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수익화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 기반 인텔리폰 혁명이 기존 스마트폰과 이러한 첨단 기기 간의 격차를 크게 벌려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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