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들은 화요일(7일) 투자메모에서 대선 연도에는 여름에 대규모 랠리가 나타난다는 통계 데이터가 있으므로 5월에 팔고 떠나지 말라고 제안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S&P 500 지수가 여름에 랠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대선 연도에는 더 큰규모의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들 분석에 따르면 1928년 이래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S&P 500 지수가 연중 두 번째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65%의 경우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은 3.2%였다.
특히, 대선 연도의 경우 S&P 500 지수는 6월부터 8월까지 75%의 경우에 상승했고, 평균 7.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하이일드 옵션 조정 스프레드(OAS)를 미국 주식 시장의 선행 지표로 보고 있는데, 월요일에 이 스프레드가 “주기적 후행 추세 내에서 또 다른 새로운 저점으로 이동한 것은 S&P 500 지수의 2024년 서머랠리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는 강세 선행 지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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