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최근 테슬라(NASDAQ:TSLA) 주식에 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주 투자메모에서 테슬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20달러를 유지했다.
하지만 1분기 테슬라 인도량 추정치는 기존 469,400대에서 425,000대로 낮췄다.
“우리는 4월 2일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앞두고 최신 채널 확인(중국 데이터, EV 물량)을 반영하면서 1분기 인도량 추정치를 425,000대(전년 대비 0.6% 성장)로 낮춘다”며 “2024회계연도 인도량은 이전의 199만 8천 대에서 195만 4천 대(전년 대비 81.% 성장)로 낮아졌다”고 했다.
“테슬라는 4월 1일부터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우리는 2024회계연도 평균거래가격(ATP)이 42,500달러(전년 대비 -4.6%)에서 42,100달러(전년 대비 -5.5%)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조정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기존 0.29달러에서 0.24달러로 낮췄으나 2024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1.51달러로 유지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