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20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과 블랙스톤그룹(Blackstone Group Inc.)등 세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 회사 중 일부가 프랑스의 거대 제약사인 사노피(NASDAQ:SNY)의 소비자 건강 사업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 사노피 주가는 1.45% 상승했다.
지난 10월, 사노피는 피톡실(Phytoxil) 기침 시럽, 아이시 핫(Icy Hot) 진통제 젤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소비자 건강 사업부를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사노피의 해당 사업부가 베인 캐피털(Bain Capital), CVC 캐피털 파트너스(CVC Capital Partners), EQT AB, KKR & Co 등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어떤 거래에서든 해당 사업부의 가치가 약 2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사노피가 원하는 가치에서 소비자 건강 사업부를 매각할 수 있다면 매각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노피가 계약의 일부로 사업부에 대한 지분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는 초기 단계이므로 사모펀드들의 공식 제안을 보장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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