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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계빚 1886조원, 또 역대 최대 외 20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4- 02- 21- 오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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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민수 기자]

◇ 가계빚 1886조원, 또 역대 최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86조 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8조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말(1878조 30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 “부동산PF,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두배”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부동산PF 대출 규모는 작년 9월 말 기준 134조 3천억원이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직접적인 감독 권한을 보유한 은행, 증권 등 6개 금융업권이 보유한 PF 직접 대출의 총잔액이다.

◇ 금융위 “가계부채 밀착관리”김소영 부위원장이 “금감원을 중심으로 개별 금융회사의 유형별·용도별 대출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과도한 금융회사 등에 대해서는 자체 관리 방안 등을 신속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2월 기대 인플레 3% ‘제자리’2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0%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9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103.3) 이후 최고치로 3개월 연속 오름세다.

◇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 10조 9천억원지난해 벤처투자액이 10조 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5% 줄었다. 벤처투자액은 2020년 8조 1천억원에서 2021년 15조 9천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2년 12조 5천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더 감소했다.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2.47포인트(0.84%) 하락한 2657.7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71포인트(0.32%) 내린 2671.55로 출발해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웠다.

◇ 1월 카드매출, 전월비 10% 급감올해 1월 카드 매출이 전월 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을 맞아 관객 수요가 몰렸던 문화 업종 매출이 한 달 만에 48.9% 급감한 것이 전월 대비 매출 급감 주요 사유로 꼽힌다.

◇ 산업부, 첨단 나노소재 R&D사업에 4년간 436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 나노소재 적용 미래 전략산업 수요 연계 기술개발’ 과제 참여 기업·기관을 공모를 시행, 해당 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국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으로 총 436억원을 투입한다.

◇ 배기량 2000㏄초과 자동차, 러시아·벨라루스 수출 금지건설중장비와 이차전지, 배기량 2000㏄ 초과 승용차 등 다수 품목이 군용 품목으로 전용할 수 있는 ‘상황허가’ 대상에 추가돼 원칙적으로 대(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이 금지된다.

◇ 작년 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 1407만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 대수가 전년 대비 33.5% 증가한 1407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예측치인 1377만대보다 30만대 많은 수치로 성장률도 전망치(30.6%)를 상회했다.

◇ 산업부, 올해 노후 산단 구조화 사업에 2766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에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함께 2766억원을 투입한다. 상반기 내 사업 예산의 86.6%인 2395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역대 최고’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총 41만 1812건 가운데 관할 시도 외 거주자의 원정 매입은 8만 1323건(19.7%)으로 2년 연속 줄었다. 반면 서울 아파트에 대한 외지인의 원정 매입은 2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식품부, 올해 수출 135억달러로 확대

정부가 농식품 관련 산업 수출액을 올해 135억 달러(약 18조원)로 늘리고 2027년에 230억 달러(약 31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121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작년 10대 증권사 영업이익 4조 8713억원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10대 증권사가 벌어들인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총 4조 8713억으로 집계됐다. 10개 증권사 중 6곳이 4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순손실은 2529억원으로 가장 컸다.

◇ 금감원 “암보험 가입 후 1~2년 내 진단, 보험금 절반 지급 가능”

금융감독원이 ‘2023년 4분기 민원·분쟁 사례 및 분쟁판단기준’을 공개하고 보장 개시일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사가 가입 금액의 50%만 지급해도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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