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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독] NXC “코빗 매각 추진 몰라” 외 7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4- 02- 08- 오전 02:19
© Reuters.  [주요] [단독] NXC “코빗 매각 추진 몰라” 외 7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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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민수 기자]

◇ [단독] NXC “코빗 매각 추진 몰라”

알파경제 취재에 따르면 넥슨과 코빗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코빗 매각을 진행한 적이 없다”면서 “금융위원회 등 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전 협의 등 선행 작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74억달러로 8개월 연속 흑자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경상수지 흑자는 35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최상목 “올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달러 시대 열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작년 해외수주 333억 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5대 중점지역별 전략을 면밀히 추진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 이복현 “가상자산시장 위법행위 만연”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코인리딩방, 불법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하다며 업계를 대상으로 근절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7월부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벌

가상자산에 대한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정, 부정거래 행위 등을 금지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 법안에 따라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다.

코스피, 2거래일 만에 상승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8p(1.30%) 상승한 2609.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39p(0.64%) 상승한 2592.59에 출발해 2620선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했다.

◇ 아파트 경매건수 3년 2개월 만에 최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는 2862건으로 전월(2233건) 대비 28.2%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3천593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매매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고금리의 영향이다.

◇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 12년 만에 최저

내년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만 4259가구로, 올해(33만 2609가구)보다 8만 8350가구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3년 19만 9633가구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의 최저치다.

◇ 100대기업 여성 사외이사 지난해 100명 돌파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는 총 452명이었고 이 가운데 여성은 107명으로 처음 100명을 돌파했다, 전체 사외이사 가운데 여성 비중도 23.7%로 4명 중 1명 수준까지 증가했다.

◇ 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계획정부가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올해 110조원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세제, 규제 등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7년째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KS:323410)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9% 오른 3549억원을 기록하며 출범 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5억원으로 전년보다 1253억, 35.5% 늘었다.

◇ 대구은행, 시중은행 본인가 직행

금융위원회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은행법 제8조의 은행업인가 규정에 따른 인가내용의 변경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이 본인가를 바로 신청함에 따라 예비 인가 절차도 생략된다.

◇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 담보 비중이 32%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 담보 비중이 절반이 넘는 곳도 8곳이나 됐다. 총수 일가 중에서는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비중이 가장 높았다.

◇ 하림, HMM (KS:011200) 인수 무산하림그룹이 12월 18일 HMM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각 측인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7주간의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 검찰 “이재용 무죄, 납득 어려워” 항소 방침 시사

검찰이 이재용(55) 삼성전자 (KS:005930)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1심 판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사실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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