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9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 MG홀에서 온라인을 통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네트워크 협약식을 주관하고 있다. 출처=새마을금고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새마을금고가 도시와 농촌 새마을금고 간 상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옹중앙회관 1층 MG홀에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 MG홀에서 전국 13개 지역본부 회의실을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연결,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별 추천으로 시범금고로 선정된 각 15개 도시 및 농촌새마을금고는 각각 1대1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전국적인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