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월17일 (로이터) - 호주 빅토리아주가 17일(현지시간) 자정을 기해 외출제한을 완화한다고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주 총리가 밝혔다. 5일 동안의 외출제한 기간 마지막 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후 이같은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거의 모든 이동 제한은 해제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없을 경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계속 의무로 유지된다고 앤드루스 총리는 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
시드니, 2월17일 (로이터) - 호주 빅토리아주가 17일(현지시간) 자정을 기해 외출제한을 완화한다고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주 총리가 밝혔다. 5일 동안의 외출제한 기간 마지막 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후 이같은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거의 모든 이동 제한은 해제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없을 경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계속 의무로 유지된다고 앤드루스 총리는 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