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19일 (로이터) - 청와대는 남북한 정부 당국자가 작년 11월 이후 연말까지 2차례 평양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협의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사실이 아니다. 손톱만큼의 진실도 포함돼 있지 않다"고 보도를 부인하고, 아사히신문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달하며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2월19일 (로이터) - 청와대는 남북한 정부 당국자가 작년 11월 이후 연말까지 2차례 평양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협의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사실이 아니다. 손톱만큼의 진실도 포함돼 있지 않다"고 보도를 부인하고, 아사히신문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달하며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