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만 머무르며 ‘원마일웨어(One Mile Wear)’ 트렌드가 자리를 잡았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는 올해 봄을 맞아 원마일웨어에 ‘셋업(Set-up)’ 트렌드가 더해져 한층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그리티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는 봄을 맞아 무기력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더해 줄 원마일 셋업 룩을 제안했다.
위뜨 ‘소프트 윈드브레이크 후디 자켓’. 사진=그리티
우선 위뜨의 ‘소프트 윈드브레이크 후디 자켓’은 간편한 집업 형태에 후디를 더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았다. 허리 안쪽에 스트링이 있어 디테일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여유 있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스트링을 조이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다크 그린 자켓에는 비슷한 컬러감의 하늘색 슬리브 티셔츠와 화이트 레깅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셋업을 완성할 수 있다.
위뜨 ‘에센셜 풀오버 후디 자켓’. 사진=그리티
또한 위뜨의 ‘에센셜 풀오버 후디 자켓’은 쭈리 원단에 피치 가공을 더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홈웨어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힙을 덮는 여유 있는 기장과 편안한 핏이 특징으로, 외출 시 레깅스와 매치해 부담 없이 애슬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연한 핑크 컬러의 후디에 핑크 또는 화이트 계열의 레깅스와 브라탑을 매치하면 톤온톤 셋업이 완성된다.
위뜨 ‘오버핏 경량 후디 자켓’. 사진=그리티
위뜨의 ‘오버핏 경량 후디자켓’은 데일리 룩부터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실용적인 후디 포인트와 릴렉스한 핏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생활 방수 처리를 거친 원단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됐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후디 자켓에는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의 티셔츠와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아웃도어 셋업을 연출할 수 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