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기업뉴스 브리핑] 삼성, 34개국 폐핸드폰 수거 개시 ... 180여개국으로 확대 外

입력: 2022- 10- 27- 오전 06:46
[기업뉴스 브리핑] 삼성, 34개국 폐핸드폰 수거 개시 ... 180여개국으로 확대 外
005930
-

뉴질랜드 폐핸드폰 등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 삼성전자 (KS:005930) 사진제공

* 삼성전자 34개국 폐핸드폰 수거 착수 =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국에서 폐핸드폰 수거에 착수했다. 삼성은 2030년까지 모바일 폐제품 수거를 180여개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과 영국 등 주요 7개국 서비스센터는 수리 완료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자전거 또는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Eco Delivery)’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페이퍼리스 시스템과 서비스 포장재 친환경 소재 등의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 롯데케미칼-삼성전자로지텍, 물류 폐미닐 자원 선순환 구축 = 롯데케미칼(011170)과 삼성전자로지텍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포장재 원료 개발과 제품 적용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 혁신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의 물류 센터에서 발생한 제품 포장용 폐비닐을 수거 후 이를 원료로 활용해 고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해 다시 삼성전자로지텍에 공급한다. 삼성전자로지텍은 회수된 PE(Polyethylene) 소재 폐비닐은 롯데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기술(PCR)을 통해 포장용 스트레치 필름으로 탄생하게 된다.

* 오뚜기, 우리 농가 살리기 '한국 농업 상생 발전 프로젝트' 론칭 = 오뚜기(007310)가 우리 농가를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뚜기를 비롯해 오뚜기라면, 오뚜기냉동, 오뚜기제유, 오뚜기SF, 조흥, 상미식품 등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이 가동됐다. 대표적인 상생 활동은 ‘계약 재배’ 로 오뚜기는 지역 농가로부터 양파, 쌀, 다시마, 대파 등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 재배 품목 수를 늘리고 일부 수입 종자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종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 한국가스공사, LNG 기반 수소충전 합작사 설립 = 한국가스공사(036460)가 LNG 기반 현장 제조식 수소 충전소 합작회사 '하이스테이션'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하이스테이션은 삼성물산(상사부문), 우드사이드 등이 주주로 참여했으며, 가스공사 지분은 29%로 최대 주주다. 하이스테이션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72대의 수소 버스 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수소 충전소 6곳을 구축한다.

* 엔젠바이오, LMCE 2022 참가…진단검사 제품 선보여 = 엔젠바이오(354200)가 28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에 참가한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NGS) 기반 제품인 ‘HLA아큐테스트’와 결핵진단,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혈액암 정밀진단 검사, 고형암 정밀진단 검사 등 5개 제품을 소개한다.

* 핑거,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비전 선포 = 핑거(163730)가 ‘독도버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독도버스는 가상의 독도 공간에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해 아이템을 얻고 도민권(NFT)을 통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Play ESG, 놀면서 만나는 더 나은 내일’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 모트렉스, 쌍용차에 전기차용 배터리팩 공급 = 모트렉스(118990)가 쌍용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를 패키징해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 셀을 활용, 이를 모듈화 · 패키징해 쌍용자동차에 공급하는 구조로 회사측은 5년간 약 1천8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에이에스티지, ‘엠브라에르’와 수송기사업 협력 = 아스트(067390)의 자회사 에이에스티지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 社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에스티지는 엠브라에르社의 군용 대형 수송기 ‘C-390밀레니엄’의 후방 동체(Rear Fuselage)와 날개 부분인 ‘Wing Rib 60종’을 납품할 예정이다. 계약 수량은 한국 공군에 납품되는 2대를 포함해 총 13대로, 계약 규모는 약 2,600만달러(한화 약 360억원)다.

*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페스티벌 개최 = 마드라스체크가 ‘협업’을 테마로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플라워 2022’를 다음달 8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 IT솔루션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툴젠, 바이오 유럽 참가로 특허 수익화 사업 추진 = 툴젠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22 바이오 유럽(BIO-Europe)’에 참가해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툴젠은 유럽을 비롯한 주요 9개 국가에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등록했으며, 몬산토(現 바이엘), 써모 피셔 등 국내외 바이오 기업에 18건의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 대성산업, 특허기반 전사적 안전경영 = 대성산업(128820)이 자체 특허 MVIT를 산업 현장에 도입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MVIT(Mobile Video Information Technolgy)는 비디오 장비를 통해 위험작업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대성산업은 직영 주유소와 충전소 60여곳에 MVIT를 도입했다.

* GS건설 신규수주 12조4470억원, 창사이래 최대 = GS건설(006360)의 올해 3분기 신규수주는 4조6780억원.으로 올해 누적 수주규모가 12조4470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9530억원에 12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8% 줄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8조3770억원에 영업이익 4430억원을 기록했다.

* 현대건설 3분기 매출 15조1556억원, 누적 신규수주 28조7295억원 = 현대건설(000720)의 올해 3분기 수주가 28조729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5조1556억원에 5006억원의 영업이익, 6428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 줄었다. 당기순익은 원달러 환율상승에 힘입어 50.3% 증가한 6428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작년 말 대비 15.9% 늘어난 91조2506억원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KT&G 전자담배 '릴' 판매 30개국 돌파 = KT&G(033780)의 권련형 전자담배 '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30개국을 넘어섰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해외 판매 공조 2년만에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G와 PMI는 올해 보스니아, 레바논, 포르투갈, 라트비아 등을 추가하면서 총 31개국 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 CJ프레시웨이, 시니어 영양증진 AI 서비스 개발 착수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더풀플랫폼의 AI 돌봄 로봇이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 신한투자증권 美 실리콘밸리 사무소 오픈 =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뉴욕과 홍콩,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며 중국에 상해 사무소를 두고 있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