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사진제공
*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012170)가 시니어 모델 선발을 위해 개최한 '제1회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그레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예선 통과 23명 중에서 백수정(만 51세) 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 방사성 의약품 기업 퓨쳐켐(220100)이 개발 중인 전립선암 치료제(FC705)가 국내 임상1상에서 유효성과 안정성이 확인됐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이번 임상1상 결과는 논문으로 작성돼 해외 저널 게재가 추진된다.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039440)가 SK실트론향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이번 식약처 승인 제품은 양성과 음성 확인율이 모두 100%에 이르는 것"이라며 "미국 FDA와 유럽 EUA 승인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면역항체 바이오 기업 애드바이오텍(179530)이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프론트바이오(대표 이재용)에 5억원 가량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통해 프론트바이오 지분 1.49%를 확보했다. 올해 5월 양사는 동물용 항바이러스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363250)이 산업동물 전염성 질병 진단키트 개발 기업 메디안디노스틱(233250)와 산업동물 진단검사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의 소 임신 진단 키트(Ssmartest Bovine Pregnancy Rapid Kit)가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올해 2월 일본 특허에 이어 두 번째 해외 특허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소 임신 진단 키트는 인공 수정 4주 이후 0.1cc(100mg) 극소량의 전혈로 10분 안에 누구나 간편하게 소의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팩트(200470)가 이달부터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양산을 시작하고 비메모리 후공정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물약품 전문기업 이글벳(044960)이 알데하이드계 소독제인 ‘글루타사이드’를 중국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글루타사이드는 균·바이러스의 박멸 및 축사, 축산 기구의 소독 등 위생관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엠에스디(MSD)의 오리지널 제품 옴니싸이드(Omnicide)와 자체 비교 시험으로 효능 및 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글벳측은 올해 수출 300톤, 3년 안에 연간 500톤 규모로 대중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