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29일 (로이터) -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장소 근처에서 29일 아침 규모 2.5의 지진이 관측됐으나 과거 핵실험으로 발생한 유발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29일 아침 9시3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이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장소에서 3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유춘식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
서울, 1월29일 (로이터) -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장소 근처에서 29일 아침 규모 2.5의 지진이 관측됐으나 과거 핵실험으로 발생한 유발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29일 아침 9시3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이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장소에서 3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유춘식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