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1일 (로이터)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전날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는 사실을 간략하게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에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위해 제기되는 현안문제들이 진지하게 논의되었으며 (양측은) 앞으로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보도했다.
남북한 대표들은 이날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지 않은 채 회담을 마쳤다.
(유춘식 기자)
서울, 8월1일 (로이터)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전날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는 사실을 간략하게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에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위해 제기되는 현안문제들이 진지하게 논의되었으며 (양측은) 앞으로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보도했다.
남북한 대표들은 이날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지 않은 채 회담을 마쳤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