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24일 (로이터) - 북한에서도 폭염이 장기화하고 있으며 강원도 지역에서는 22일 최고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22일 강원도 원산에서 최고기온이 39.7℃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문천시에서 39.2℃, 천내군과 안변군, 함경남도 금야군에서 39℃로 기상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
서울, 7월24일 (로이터) - 북한에서도 폭염이 장기화하고 있으며 강원도 지역에서는 22일 최고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22일 강원도 원산에서 최고기온이 39.7℃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문천시에서 39.2℃, 천내군과 안변군, 함경남도 금야군에서 39℃로 기상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